제주시, 2023년도 폐전지류 53톤 재활용 처리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2:4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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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량 46.57톤 대비 114.4%로 목표치 초과 달성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시는 2023년도 지자체 합동평가 지표인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품목 중 폐전지류 53.28톤을 수거해 목표량 46.57톤 대비 114.4%로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제주시는 폐전지류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읍면동 폐전지류 수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2023년 읍면동 폐전지류 수거 평가를 실시한 바, 목표량 대비 114.4%로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면서 읍면동별로 수거실적을 비교해 실적이 우수한 읍면동을 선정했다.

지역 특성을 고려해 읍면과 동지역을 구분하고 동지역은 인구수별로 3그룹으로 나누어 진행한 평가에서 그룹별 최우수는 우도면, 이도2동, 오라동, 용담1동이 선정됐다.

실적이 우수한 총 14개 읍면동(최우수 4, 우수 4, 장려 6)에는 총 7백만 원의 시상금을 탐나는전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폐전지류는 리튬, 니켈, 카드뮴 등 유해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지만 분리배출을 통해 재활용하면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자원으로, 제주시는 클린하우스와 재활용도움센터에 폐전지류 전용 수거함을 설치해 폐전지류 1kg 이상을 모아 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부기철 생활환경과장은 “다 쓴 전지류는 완구, 소형가전 등에서 반드시 분리해 폐전지 수거함에 배출해 유용한 자원을 회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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