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복지재단,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3 12:35:48
  • -
  • +
  • 인쇄
▲ (재)창원복지재단,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스텝] (재)창원복지재단은 지난 2일 창원복지재단 회의실에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와 아동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과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윤현숙 회장을 포함한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양 기관이 보유한 정보나 자료의 공유 및 활용 ▲지속적인 협력체계 구축 등의 협약 내용을 성실히 이행할 것을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아동 복지 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다.

창원복지재단 홍재식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창원시 아동들의 복지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 기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아동들이 더 밝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서울시 성탄절 밤 한파주의보 발효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가동...취약계층 보호 총력

[뉴스스텝] 서울시는 12월 25일 오후 5시, 김성보 행정2부시장 주재로 한파 대응 상황 점검 회의를 열고, 취약계층 보호를 중심으로 한 빈틈없는 상황관리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오후 9시 기준 서울 전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될 예정으로, 당분간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시는 한파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24시간 한파 종합지원상황실 가동 수도관

칠곡군,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 개최

[뉴스스텝] 칠곡군과 칠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간 서울지역에서 칠곡미래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2025 호이 멘토링 겨울방학 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8월 호이 멘토링 여름 캠프에 이어 칠곡 출신 멘토-멘티의 소통을 통해 학업과 생활 전반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 지역 선후배 간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위해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칠곡군 출신 대학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