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2024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논리적 대응 주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9 12:35:58
  • -
  • +
  • 인쇄
“11월 다섯째 주 주간간부회의, 도의회 예결위 심사에서 사업의 명분과 타당성을 확보해 삭감된 예산 복원에 힘 모으자”
▲ 주간간부회의

[뉴스스텝] 강병삼 제주시장은 29일, 11월 다섯째 주 주간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강 시장은 도의회에서 심사 중인 2024년도 예산확보를 위한 논리적 대응과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체계적으로 관리할 것을 주문했다.

강 시장은 제주시에서 제출한 예산안이 상임위 계수조정에서 22개 사업에 80억 원의 예산이 삭감된 것을 안타깝다고 언급하면서 예결위 심사에서는 더 적극적이고 명확한 논리를 가지고 사업의 명분과 타당성을 확보해 삭감된 예산이 복원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지난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출된 지적이나 개선요구 사항에 대한 완료율이 저조하다면서 장·단기 과제의 분기별 분할 통계, 국·실장 중심의 세심한 판단 등으로 완료율을 높여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정부에서 지난 15일 화북동 일대를 공공주택 택지개발지구로 신규 지정·공고했다고 전하면서 인근 지역에 대한 토지거래 계약 허가제 시행에 따른 민원에 철저히 대응해 줄 것을 강조했다.

사인 간 토지거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업무매뉴얼을 정비해 신속한 허가 처리 체계를 구축하고, 해당 지역에 부동산 투기를 억제할 수 있도록 토지거래의 목적과 계약 주체에 대한 검증을 강화해 달라고 말했다.

또한 지난 23일 2030 제주시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이 공개돼 다음 달 14일까지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이번 계획은 시민들의 재산권과 민감한 사안임을 감안하여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꼼꼼하게 관리하고, 열람 이후 각종 행정절차 등을 차질 없이 준비해 달라고 요청했다.

끝으로 강 시장은 사업 용역과 관련해 용역의 필요성을 포함한 목적성과 방향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기획 단계에서 관련 부서 의견 검토, 리스크 분석 등을 빈틈없이 이행해 용역의 윤곽을 더욱 선명히 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을 주문하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투자처 되도록 객관적 환경 조성"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해운대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뉴스스텝] 해운대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2월 6일까지 이메일이나 홍보협력과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

해운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반여가족합창단원 모집

[뉴스스텝] 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반여가족합창단’ 2기 운영을 마무리하고 3기 단원 모집을 시작했다.‘반여가족합창단’은 지역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합창단으로, 세대 간 소통 증진과 가족 친화적인 지역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반여문화플러스 공간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거점시설 활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