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 올해 첫 환경정화 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12:40:30
  • -
  • +
  • 인쇄
▲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 올해 첫 환경정화 활동 실시

[뉴스스텝] 강화군 삼산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부녀회 회원 10여 명과 함께 2025년 첫 환경정화 활동을 매음리 사하동 선착장 일원에서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 회원들은 선착장과 도로변에 적체된 생활 쓰레기와 버려진 그물 등 폐기물 약 1톤을 수거하여 일대를 깨끗하게 만드는 데 앞장 섰다.

이민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사하동 선착장은 근래 강화도 일몰 조망지로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곳이라 깨끗한 첫인상이 중요한 만큼 쾌적하고 청결하게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에 고영자 삼산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부녀회에서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청소 활동에 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깨끗한 삼산면이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