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새 단장 마친 서귀포도서관 기념 행사‘풍성’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31 12:3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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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개선공사 끝 9월 1일 재개관…제주 사람 이야기 수강생 모집
▲ 서귀포도서관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10개월간의 석면 해체 및 노후시설 환경개선공사를 마치고 9월 1일 재개관한다.

서귀포도서관은 1964년 서귀포시 최초의 공공도서관으로서, 지역의 독서문화 공간으로 사랑받아왔지만, 시설이 점차 노후화되면서 이용에 불편을 겪었다. 이번 환경개선공사로 낡은 외벽과 창호, 냉·난방기 등을 보수하고, 이용자를 위한 휴게실 신설 등 도서관 내부 대수선의 과정을 거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재개관에 맞춰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기념행사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재개관을 기념하여 △재개관 기념떡 나눔 △종이꽃 꽃다발을 만들어 보는‘함께 축하해주세요’△타임캡슐을 만들어 보는‘개관 60주년에 열어보는 편지’를 운영하고,그 밖에도 원화 전시 및 과년도 잡지 나눔 등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들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28호) “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은 한금순(제주대학교 사학과 외래교수) 강사를 모시고‘법정사 항일운동’이라는 주제로 오는 9월 20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도서관 관계자는“장기간의 휴관에 따른 불편함에도 양해해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더욱 친숙한 공간으로 변화하는 도서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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