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겨울엔 양평 불빛愛' 성황리에 종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2 12: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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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종료 후 양평시장으로 인파 몰리며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 보여
▲ 양평군, '겨울엔 양평 불빛愛' 성황리에 종료

[뉴스스텝] 양평군은 2025년의 마지막 날 양평군청 앞 남한강테라스 일원에서 열린 ‘제3회 '겨울엔 양평' 불빛愛: 2025년과 2026년을 사랑으로 잇다!’ 행사를 군민과 관광객의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력 양평에서 행복하게 겨울나기’를 표어로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 중인 '겨울엔 양평'의 특별 행사로, 체험·공연·불꽃놀이로 이어지는 시간대별 프로그램을 구성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겨울엔 양평' 참여 업체와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과 어린이들의 발길이 이어졌으며, 양평군 홍보대사인 트로트 가수 진혜진을 비롯해 에메랄드 캐슬의 김선형, 자두 등의 특별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남한강을 배경으로 겨울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놀이는 연말의 감성을 더하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행사 기간 동안 양평시장과 축제장 인근 음식점, 카페, 소규모 상점 등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하며 자연스럽게 소비로 이어졌고, 특히 불꽃놀이 종료 후 행사 참여객들이 양평시장과 인근 상권으로 몰리며 늦은 시간까지 거리에 활기가 이어졌다.

양평시장에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한 상인은 “매년 연말이면 서울로 나가는 사람이 많아 손님이 적었는데, 올해는 평소보다 손님이 확실히 늘었다”며 “앞으로도 연말마다 이런 행사가 열려 양평 시내가 더욱 활기를 띠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겨울엔 양평 불빛愛 특별행사는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군민 화합과 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양평시장 등 지역 상권과 연계한 축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겨울엔 양평'은 겨울철에 즐길 수 있는 △농촌체험 △딸기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도장 모으기 여행(스탬프 투어)형 축제로, 자세한 내용은 ‘겨울엔 양평’ 공식 누리집 또는 양평여행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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