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의 나라' 소유진X송진우, 달콤살벌 투샷 스틸 공개! ‘범상치 않은 부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12:4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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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스튜디오 플럼

[뉴스스텝] ‘빌런의 나라’ 소유진과 송진우의 달콤살벌 부부 스틸이 공개됐다.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 / 제작 스튜디오 플럼)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소유진은 오유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형부 서현철(서현철 분)의 소개로 송진우(송진우 분)를 만난 유진은 그의 꿀보이스에 반하고, 결혼까지 하게 된다.

송진우는 유진의 남편 송진우 역으로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잃게 된 짠내나는 인물이지만, 지칠 줄 모르는 파워 멘탈과 뜨거운 열정을 지녔다. 극의 유쾌한 분위기를 책임질 두 사람의 스토리에 기대가 높아진다.

오늘(21일) 공개된 스틸에는 유진과 진우의 달콤살벌한 결혼 생활이 포착돼 흥미를 더한다. 유진은 진우에게 살벌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으로 그를 압도시킨다.

유진의 무시무시한 표정을 본 진우는 두려움에 떨고 있어 두 사람의 갑을관계가 흥미롭게 다가온다.

또 다른 스틸 속 한쪽 무릎을 꿇은 뒤 유진에게 선물 상자를 건네고 있는 진우의 행보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진우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유진은 화들짝 놀라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눈빛이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처럼 부부로 호흡한 소유진과 송진우는 ‘빌런의 나라’에서 환상의 시너지를 자랑하며 역대급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능청스러운 코믹 연기를 선보일 두 사람은 안방극장에 큰 웃음을 안긴다고 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는 ‘킥킥킥킥’ 후속으로 오는 3월 19일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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