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청소년문화의집, 바리스타 자격 취득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1 12:40:13
  • -
  • +
  • 인쇄
▲ 가평청소년문화의집, 바리스타 자격 취득 지원

[뉴스스텝]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은 최근 가평 관내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커피 바리스타 자격증 실기시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기시험은 겨울방학을 맞아 15세 이상 청소년들이 1월부터 2월까지 2개월간 총 14회에 걸쳐 교육을 이수한 후 응시한 것이다. 교육과정은 매주 3회, 3시간씩 진행됐으며, 커피에 대한 기본 이론과 함께 에스프레소 및 카푸치노 제조 실습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청소년들은 실기시험을 대비해 꾸준한 연습을 이어왔으며, 이번에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참가자들은 “겨울방학 동안 가평청소년문화의집의 지원으로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를 얻어 기쁘다”며 “앞으로 카페 아르바이트 등 실무 경험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화성특례시, 주민과 함께 이끌어낸 열병합발전시설 계획 철회...LH, 대체부지 재검토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주민과 함께 꾸준히 문제를 제기해 온 화성진안 공공주택지구 내 열병합발전시설 현 부지 계획이 철회됐다고 11일 밝혔다.국토교통부는 기존 열병합발전시설 예정 부지 계획을 전면 철회하고, 주민 생활권과 주거환경 보호를 위해 대체부지를 재검토하기로 했다.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은 이번 국토교통부의 결정에 대해 “이번 열병합발전시설 부지 철회는 화성특례시와 시민이 함께 이끌어낸 소중한 성과”라

구리시, 동구동 '가을맞이 우리동네 클린UP!' 실시

[뉴스스텝] 구리시는 매월 진행하는 구리시 '클린구리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사노동 주민들과 함께 '가을맞이 우리 동네 클린UP!'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사노동 안말·내동경로당 일대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사노동 주민을 비롯해 동구동 행정복지센터와 구리시청 회계과, 교통행정과, 산업지원과, 보건정책과, 감염병관리과 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

화성특례시, 보건복지부 주관 자살예방시행계획 추진 실적 우수 기초 지자체 선정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 기념식에서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보건복지부는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자살 예방을 위한 계획의 실효성, 실행력, 지역사회 참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자살예방시행계획 우수 기초지자체를 선정했다.화성특례시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맞춤형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