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박경림, 뮤지컬 특집 빛낼 스페셜 MC 등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07 12: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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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불후의 명곡

[뉴스스텝] KBS2 ‘불후의 명곡’이 K-뮤지컬을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부터 샛별까지 총출동해 불후드웨이 특집을 개막한다.

여기에 최근 뮤지컬로 활동 영역을 넓힌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든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형근 김형석 최승범)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8일(토) 방송되는 696회는 ‘불후드웨이 특집’이 전파를 탄다.

이번 특집은 바야흐로 전성기를 맞은 K-뮤지컬과 주역들을 조명한다.

해외 원작도 역수출하고, 창작 뮤지컬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는 우리 K-뮤지컬 무대가 ‘불후드웨이 특집’을 통해 안방에 상륙한다.

눈과 귀를 사로잡을 주옥 같은 뮤지컬 넘버들의 향연이 펼쳐질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은 오는 4월 개막을 앞둔 뮤지컬 ‘드림하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박경림이 스페셜 MC로 등판해 토크 대기실에 활기를 더한다.

박경림은 “토요일은 ‘불후’ 보는 게 국룰 아니냐”라며 스페셜 MC로 나서게 된 기쁨을 한껏 드러낸다.

이와 함께 박경림이 과거 박수홍과 함께 출연했던 당시를 회상한다고 해 눈길을 끈다.

박경림은 ‘친구여’를 열창했던 그때를 떠올리며 셀프 디스 개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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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드림하이’를 통해 뮤지컬 도전에 나선 박경림은 “뮤지컬은 저의 인생, 저의 모든 것”이라며 “‘불후드웨이’까지 함께하게 돼 정말 영광”이라는 소감으로 훈훈함을 더한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번 ‘불후드웨이’ 특집에는 뮤지컬 레전드 대선배부터 떠오르는 샛별들이 총출동해 잊을 수 없는 감동의 무대를 펼친다.

뮤지컬 레전드 최정원&정영주가 뮤지컬 ‘페임’ 넘버 ‘FAME’, 이지훈&손준호가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을 부르며 뮤지컬의 진수를 선보인다.

뮤지컬 계 떠오르고 있는 세븐&진진이 ‘드림하이’의 ‘Celebrity’, 켄&케이가 ‘알라딘’의 ‘A Whole New World’, 양지은&김다현이 ‘서편제’의 ‘길을 가자’와 ‘살다 보면’을 함께 부르며 무대를 채운다.

특히 뮤지컬 ‘드림하이’ 팀이 오프닝 무대를 꾸밀 전망이라고 해 더욱 기대를 높인다.

KBS 드라마 ‘드림하이’를 원작으로 새롭게 탄생한 창작 뮤지컬 ‘드림하이’ 팀은 청춘의 푸릇푸릇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꿈과 희망을 노래할 예정이다.

모두에게 사랑받는 뮤지컬 넘버의 향연이 펼쳐지는 ‘불후드웨이 특집’은 오는 8일(토) 방송된다.

매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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