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다·IFCHAN·헤이든·sihov, 8월 첫 번째 ‘키테이크’ 키트앨범 주인공 선정! 서정적 감성으로 리스너들 저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3 12:40:52
  • -
  • +
  • 인쇄
▲ [사진 제공: 키트베러]

[뉴스스텝] 8월 첫 번째 키테이크 주인공들이 공개됐다.

12일 키트베러(KiTbetter) 측은 8월 첫 번째 키테이크(KiTake)를 발표했다.

키테이크는 테마에 맞는 키트앨범들이 키트베러(KiTbetter) 공식 X계정에 업로드되는 콘텐츠다. 키테이크의 표기는 업로드순으로 One Take(원테이크), Two Take(투테이크) 등으로 표기한다.

스마트 기기용 실물 음반인 키트앨범을 제작, 서비스하는 키트베러에서 아티스트의 비용 부담이 없는 쉽고 빠른 키트앨범 제작·출시 서비스인 ‘키트스튜디오’로 출시된 국내외 키트앨범 중 선정되며, 인디아티스트들의 앨범을 더욱 많은 리스너에게 소개해 그들의 활동을 서포트함으로서 보다 큰 의미를 지닌다.

8월의 첫 번째 키테이크, One Take에는 킴다 (KIMDA)의 ‘Time is a DIAMOND(타임 이즈 어 다이아몬드)’, IFCHAN의 ‘Taxi(택시)’, HEIDEN (헤이든)의 ‘Astronaut(애스트로넛)’, sihov의 ‘tell me(텔 미)’ 키트앨범이 선정됐다.

첫 번째로 선정된 킴다의 ‘Time is a DIAMOND’는 지난해 9월 발매된 싱글로, 금세 지나쳐가는 시간과 경주하고 싶다는 마음을 몽환적인 보이스로 표현한 곡이다.

그루브한 멜로디와 어우러지는 일렉트릭 기타 사운드가 곡의 감성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로 선정된 IFCHAN의 ‘Taxi’는 짝사랑하는 그녀가 어디를 갈 때마다 언제든 잡을 수 있는 택시처럼 곁에 머물겠다는 주제를 담은 알앤비 장르의 곡이다.

그루브한 드럼 베이스가 IFCHAN의 음색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lunchyoung이 작업한 아트워크는 빨간색과 노란색이 대조돼 강렬한 느낌을 준다.

세 번째로 선정된 헤이든의 ‘Astronaut’은 경쾌한 밴드 사운드를 가지고 있는 21년 4월 발매된 싱글이다. 우주비행사, 별, 지구, 하늘, 무중력 등 곡 제목부터 가사까지 우주와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대부분의 앨범 발매에 영상을 함께 공개하는 헤이든은 ‘Astronaut’ 또한 21년 4월 뮤직비디오를 함께 공개했으며, 솔직 담백한 감성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얻었다.

마지막 키테이크 주인공은 sihov의 ‘tell me’다. 지난 2월 데뷔한 sihov는 ‘BEBE(베베)’, ‘GOOD2U(굿투유)’ 등 활발히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 중 키테이크에 선정된 ‘tell me’는 인도네시아 여성 아티스트 Moneva와 컬래버한 곡으로, 서정적인 멜로디가 잔잔한 비트와 조합된 곡이다.

이번 KiTake(키테이크)의 상세한 내용은 KiTbetter(키트베러)의 공식 X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수훈 광주광역시의원, “AI 2단계 사업, 연구·기술인력 배불리기 위한 계획 전면 재검토해야”

[뉴스스텝] 광주광역시가 약 6,000억 원 규모의 ‘AX 실증밸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정작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AI’ 구현보다는 기술개발 중심으로 치우친 구조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광주시의회 강수훈 의원(더불어민주당·서구1)은 7일 열린 산업건설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사업 규모 6,000억 원 중 대부분이 R&D에 집중되어 특정 연구기관과 기술인력만 배불리는 구조로 설계된 계획서

경기도의회 김민호 의원, “교통안전지도·학교운동장 관리·학교밖청소년 지원사업… 근거 없는 행정 바로잡겠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민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양주2)은 2025년 11월 7일 열린 행정사무감사 첫날, 미래평생교육국과 경기도교육청을 대상으로 진행된 질의에서 “현장 검증 없는 행정, 데이터 없는 예산 집행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하게 지적했다.김민호 의원은 먼저 초등학교 교통안전지도 사업에 대해 “856개 학교에 물품구입비와 운영비를 지원했다고 하지만, 실제 학부모와 학

“소상공인이 제주경제의 힘”…2025 소상공인의 날 개최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는 7일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대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지역경제의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과 상생의 의지를 다졌다. 소상공인의 날은 소상공인의 사회·경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관련법(소상공인기본법)에 따라 정한 법정기념일(매년 11월 5일)이다. 올해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로 지난달 31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가 개최됐으며, 제주도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