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24일 삼척에서 개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3 12:45:02
  • -
  • +
  • 인쇄
중앙·지방정부, 기업 123개 기관 참여… 기술·산업·정책 최신 성과 한자리에
▲ 2025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포스터

[뉴스스텝] 9월 24일 삼척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도시·지역혁신 박람회인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장정의 막이 오른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중앙·지방정부와 민간이 함께 도시혁신 기술과 정책을 국민과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도시·지역 발전해법을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다.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는 국토교통부, (사)도시재생산업진흥협회, 연합뉴스가 공동 주최하며, 올해는 삼척시 도시재생사업지에서 개최되는 만큼 강원특별자치도와 삼척시도 함께 한다.

‘지역에 삶을, 도시에 숨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도시·지역혁신의 정책·기술·산업을 한자리에서 조망한다. 특히, 국제콘퍼런스,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스마트 기술, 도시 안전, 수변도시 재생 등 최신 흐름과 혁신사례를 폭넓게 공유하고 논의할 예정이다.

개막식은 행사 첫날인 9월 24일 15:00 메인무대에서 개최된다.김윤덕 국토교통부장관의 영상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경수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의 영상 축사, 김광래 강원도 경제부지사의 환영사 등이 이어진다.

이후, 차기 개최지 발표와 함께 도시지역혁신대상 등 공공·민간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사례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행정안전부의 시상이 진행되며, 이를 통해 우수 정책성과와 민간 혁신사례 확산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람회 1일차에는 첨단기술안전점검협회에서 ‘모빌리티 장비를 활용한 도시안전’을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에서는 4족 보행 로봇을 시연하고, 첨단 모빌리티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 방재시스템에 대한 토론을 진행한다.

2일차 국제콘퍼런스에서는 “디지털 전환, 디지털 기술과 스마트 도시재생”을 대주제로 ‘도시 감지와 디지털 트윈(Urban sensing and digital twins)’, ‘일본 지방도시의 스마트시티가 직면한 과제(Challenges and Issues Facing Smart Cities in Regional Cities of Japan)’, ‘리빙랩을 통한 축소도시의 스마트 재생(Smart Regeneration of Shrinking Cities through Living Labs)’ 등의 의제를 다룬다.

3일차에는 6개 도시재생 거점대학 주관으로 “글로벌 워터 프론트 시티 포럼”을 진행한다. 스웨덴, 스페인, 네덜란드의 수변도시 재생 사례에 대해 알아보고, 국내에 적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수변도시 재생의 정책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이와 함께, ▲균형성장 중심의 기본사회를 위한 도시재생4.0 세미나, ▲플레이스메이킹&타운매니지먼트 세미나, ▲강원도 공간혁신방안 세미나, ▲도시재생 학술논문 발표대회, ▲도시재생 합동 워크숍도 마련돼 있다.

전시에는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77개, 민간단체 및 기업 46개 등 123개 기관이 참여하며, 공공혁신관, 도시지역혁신관, 산업혁신관으로 운영된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영상 개회사를 통해 “이번 박람회는 도시와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고, 다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을 향한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자리”라면서, “오늘 나눈 지혜와 경험이, 삼척을 넘어 대한민국 전역으로 퍼져 나가길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