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설맞이 플리마켓 행사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1 12: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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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설맞이 플리마켓 행사 개최

[뉴스스텝]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지역재생 거점시설로서 역할 강화를 위해 지역 주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복컴이네 설맞이’행사를 오는 25일 토요일에 개최한다.

행사는 9개의 문화·예술 체험부스와 2개의 지역 제품 판매부스로 구성했다. 체험부스는 지역 내 문화·예술 공예가의 도자기, 공예, 석고 디퓨저, 향수 만들기, 드로잉, 다육만들기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복컴이를 이겨라' 이벤트에서는 참가자들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통해 운영진과 대결을 펼치고, 5개의 체험부스를 완료하면 상생협력상가의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고,

특별히 이번 행사에서는 여자아이들, NCT 작곡가가 참여하는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공연은 방문객들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중계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내 여행자센터에서는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포토부스와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마련해 우리 문화의 의미와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김진우 새만금도시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도 즐기고 현대적 문화공연도 함께 즐기는 풍성한 설 명절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가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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