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 온통청년과 함께하는 2025 청년의 날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2 12:40:30
  • -
  • +
  • 인쇄
9월 20~21일, '2025 청년의 날' 온통청년 이벤트 및 청년정책 상담 부스 운영
▲ 청년의 날 행사 안내문

[뉴스스텝] 고용노동부 한국고용정보원은 9월 20일~9월 21일 양일간 서울마당(서울 중구)에서 개최되는 '2025 청년의 날'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청년의 날 행사(국무조정실 주관)의 키워드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는 청년들이 광장의 중심에 서서 ‘모두 함께 연결되는’ 공동체적 교류의 장으로서, 청년 발전을 위한 정책, 청년 문제에 대한 고민 등 전 세대가 ‘모두 함께 고민하는’ 박람회로 운영한다.

서울마당에서 진행되는 청년정책 박람회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청년단체 등 약 50개의 기관이 참가하여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등이 현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온통청년은 이번 행사에서 청년정책 홍보관과 상담부스를 운영하며 일자리, 복지ž문화, 교육 등의 다양한 중앙정부 청년정책 안내와 진로ž취업에 고민이 있는 청년들은 전문 상담사에게 고민을 털어놓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청년들에게 다양한 이벤트 활동(룰렛, 인형 뽑기)과 캐릭터 굿즈 제공 등을 통하여 온통청년 인지도 및 요구조사를 실시하며 현장의 목소리 청취와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통청년 누리소통망(인스타그램, 청년정책 오픈채팅방 등)에 청년의 날 퀴즈 이벤트도 진행하며 청년의 날 행사 활성화 및 인지도 제고를 위해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공공기관 채용박람회, 무브 온 페어, 고졸인재 채용박람회, 고졸 취업창업 페스타 등 총 6차례 행사에서 취업준비생, 학생, 국군장병, 자립준비청년 등 다양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정책 상담 및 홍보 부스 운영을 했으며 청년들에게 높은 만족도와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9월 27일 충북청년축제(충청북도청 주관) 부스 운영을 통해 온통청년 및 청년정책을 홍보하며 인지도 제고와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국고용정보원 이창수 원장은 “청년들이 온통청년을 통하여 다양한 정부 부처와 지자체 청년정책에 참여하여 취업, 금융, 복지문화 등의 혜택을 받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청년정책 인지도 제고와 참여 활성화를 위해 온통청년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비보이즈, K리그2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 첫 게스트 출격!

[뉴스스텝] 신예 보이그룹 비보이즈(BE BOYS)가 첫 게스트로 K리그2 ‘그리너스 뮤직 페스티벌’을 빛냈다.비보이즈(윤서, 구현, 민준, 학성, 타쿠마, 원천)는 지난 21일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30라운드 안산 그리너스 FC와 충북청주 경기에 초청받아 시축에 나섰다.이날 비보이즈 멤버 6명 전원이 시축을 맡아 의미를 더했으며 관중석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특히 이번 홈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 함준호 장군 추모식서 기념비 환경개선 성과 전해

[뉴스스텝] 서울시 강북구의회 정초립 의원(미아동·송중동·번3동)이 지난 11일,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열린 ‘함준호 장군 추모식’에 참석해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애국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함준호 장군은 6·25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수호하기 위해 싸우다 장렬히 전사한 영웅으로, 장군의 숭고한 희생을 후대에 전하는 기념비가 강북구 삼양로159나길 4-7에 위치해 있었다. 그동안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백번의 추억’ 김다미의 마음도, 신예은의 진실도, 모두 늦어버린 고백 타이밍, 허남준의 선택은?

[뉴스스텝] JTBC ‘백번의 추억’ 김다미가 둘도 없는 친구 신예은을 위해 한 걸음 뒤로 물러섰지만, 신예은도 어긋났다. 허남준에게 버스 안내양이란 사실을 고백하기 전, 정체를 들킨 것.지난 21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백번의 추억’(극본 양희승·김보람, 연출 김상호, 제작 SLL) 4회에서 한재필(허남준)의 쪽지는 고영례(김다미)의 마음을 무겁게 짓눌렀다. 엄마(김정은) 간병을 해야 하는 자신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