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삼 제주시장, 노형청소년문화의집 탐나는 청소년 축제 참석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1-27 12:4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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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
▲ 노형청소년문화의집 탐나는 청소년 축제

[뉴스스텝]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6일 노형청소년문화의집 인근 근린공원 일대에서 열린 탐나는 청소년 축제에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하고 시민들과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노형청소년문화의집 개관 1주년을 맞아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다.

오픈무대(난타·클래식앙상블)를 시작으로 댄스, 밴드 등 10팀의 청소년 무대공연과 20여 개의 체험, 이벤트, 먹거리 부스가 운영돼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병삼 제주시장은“학업으로 지친 청소년들이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꿈과 재능을 펼치고,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하면서, “이번 축제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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