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 축제 1차 라인업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2 12:30:37
  • -
  • +
  • 인쇄
10cm, 헤이즈, 박명수 등 인기 뮤지션 라인업 구성
▲ 포스터

[뉴스스텝] 포천시는 오는 8월 26일, 27일 이틀간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일원에서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지오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EDM DJ가 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1차 라인업으로는 10cm, 헤이즈, 다나카, 기리보이, DJ 아스터, DJ 수라, 박명수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오는 7일 2차 라인업을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경제 연계 및 활성화를 위해 포천시민과 군인 할인뿐만 아니라 축제일(25, 26, 27일 체크인 기준)에 포천시 관내 숙박업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에게 지오페스티벌 입장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페스티벌 입장권은 티켓링크, 인터파크 티켓, 네이버 등에서 예매 할 수 있다.

또한, 서울 및 수도권에서 방문하는 관람객 편의를 제공하고자 주요 거점에서 출발하는 유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계획이며, 광역버스를 타고 포천시를 방문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산정호수-운천터미널-행사장’, ‘대진대학교-포천터미널-행사장’까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본 공연인 뮤직페스티벌뿐만 아니라 한탄강 리버마켓, 체험교육 프로그램 부스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운영한다. 축제 마지막날인 8월 27일에는 드론 라이트쇼로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법무부, 라오스·미얀마 취업사기 등 피해 예방 위해 출국단계 안내 확대 시행

[뉴스스텝] 법무부는10월 17일부터 시행 중인 캄보디아로 출국하는 국민 대상으로 출국단계 취업사기 예방 안내 조치를 . 10월 27일부터 라오스와 미얀마로 출국하는 국민까지 확대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확대 시행 조치는 라오스·미얀마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취업사기, 인신매매, 불법감금 등 각종 피해를 국민이 출국단계부터 위험성을 인지하고 피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먼저 라오스·미얀

방위사업청, 한-말레이시아, '전략적 동반자' 기반 방산협력 새 시대 연다

[뉴스스텝] 석종건 방위사업청장과 모하메드 칼레드 노르딘(Mohamed Khaled Nordin) 말레이시아 국방부 장관은 10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아세안 정상회의 기간 한-말레이시아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의 방산협력 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공식 체결했다.이번 MOU는 2024년 양국이 수립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국방 분야에서 한층 격상시키는 중대한 의미를 지니며, 특히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에 소비의 온기를!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준비 점검

[뉴스스텝] 중소벤처기업부는 10월 27일 「소비활성화 전담팀(TF)」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10.29.~11.9.)’의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전국 13개 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11개 공공기관이 참석해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계획과 지역별 소비 촉진 프로그램 준비 현황을 논의했다.중기부는 이번 축제를 통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