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청소년수련관, 컴퓨터 활용능력 강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8-22 12:30:57
  • -
  • +
  • 인쇄
문서작성‧파워포인트‧코딩 등 배워
▲ 완주군청소년수련관, 컴퓨터 활용능력 강좌

[뉴스스텝]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용에만 익숙한 청소년들에게 컴퓨터 기초 교육을 실시했다.

22일 완주군청소년수련관은 최근 총 8회에 걸쳐 문서작성, 파워포인트, 코딩이 가능하도록 컴퓨터 활용능력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들은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경험하고 발표하면서 활용능력을 향상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유선 청소년은 “이번 여름방학이 가장 바쁘고 활기찼던 것 같다”며 “인터넷에서 글쓰기에 대한 에티켓을 알고 문서작성법과 PPT 작성 및 프리젠테이션을 해볼 수 있어서 뿌듯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꿈을 담아 내ː일을 그리다.'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 개최

[뉴스스텝] 서귀포시,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공동주최로 10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귀포예술의전당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제5회 서귀포시 청소년 진로축제(부제: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다)’ 를 개최한다.이번 진로축제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담아 내:일을 그리는 진로체험부스(탐색+체험), 진로특강, 직업인 멘토상담, 학생 동아리 공연과 작품 전시

진주에서 울려 퍼진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獨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초청공연 성료

[뉴스스텝] 진주시는 22일 오후 7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대강당에서 열린 ‘독일 도르트문트 청소년합창단’ 초청공연 '하모 하모니'가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진주시와 도르트문트 시와의 교류를 바탕으로 마련된 문화행사로, 양국 청소년들이 음악을 통해 우정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독일 도르트문트 청

가을 영암에서 한국미술 빛낸 남도 거장들 만난다

[뉴스스텝] 가을, 거장들과 함께 예향 남도의 미술 전통을 음미하는 전시회가 영암에서 열린다.영암군립하정웅미술관이 10/27~12/7일 상설전시실에서 ‘2025 대한민국 한옥문화 비엔날레’ 기념 특별전 ‘한국미술을 빛낸 남도화가들’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한국 근대미술 발전에 중추 역할을 한 여섯 명의 전라남도 출신 거장들의 작품 26점을 선보인다.서울, 해외에서 활동하며 한국 추상미술의 지평을 넓힌 김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