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딱 좋은 밤’ 참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7 12:31:06
  • -
  • +
  • 인쇄
청년 네트워크 활동, 7월 30일까지 접수
▲ 고흥군,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 ‘딱 좋은 밤’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고흥군은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딱 좋은 밤’ 참여자를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은 전남문화재단과 고흥군의 지원을 받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가 실행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형태의 청년 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딱밤’사업은 고흥의 젊은 MZ 청년들의 네트워크 형성을 바탕으로 청년문화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소통하며, 네트워크 파티를 기획하는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이다.

고흥군 내 공간을 활용해 참여자들의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며 8월부터 11월까지 ▲워크숍 ▲문화기획 및 청년문화 멘토링 ▲청년 네트워크 파티 기획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고흥 청년문화를 활성화하고, 문화 활동에 관심이 있는 고흥 청년(만 19세~49세 미만)으로 총 30명을 선착순으로 선발할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8월 2일 발표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블로그에서 내려받아 작성 후 고흥군 문화도시센터 이메일을 통해 7월 3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고흥군 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흥에 거주·거소하는 젊은 청년들이 지역에 흥미를 갖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활발하고 정겨운 고흥을 함께 꾸려나가고 싶다.”며, “고흥 청년문화 활성화 사업(2023 딱 좋은 밤)이 생활의 활력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천교육지원청, 김천시 황금정수장 깔따구 유충 발견 관련

[뉴스스텝] 경상북도김천교육지원청은 10월 23일 김천시 황금정수장에서 생산‧공급하는 수돗물에서 깔따구 유충이 발견됨에 따라, 관내 모든 학교에 음용수 및 급수 관리 철저를 긴급히 안내했다. 교육지원청은 즉시 각급 학교에 공문을 통해 상황 종료 시까지 •수돗물을 직접 음용하는 것을 일절 자제하도록 학생 및 교직원에게 안내 • 생수 또는 끓인 물 등 반드시 안전한 대체 식수를 확보하여 제공 •양치 시 가급

제주 정착주민 대상 '마음 돌봄'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정착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자살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 정착주민 자살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도민을 모집한다.제주로 이주한 정착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자기 돌봄을 실천하고,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사회적 고립감을 완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2회로, 참가자는 1회차(11월 11

싱가포르 인플루언서가 참여한 제주와의 약속…제주 원도심 매력에 흠뻑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티웨이항공(대표 이상윤)은 지난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싱가포르 현지에서 영향력이 있는 주요 인플루언서를 제주로 초청해 ‘당신의 약속으로 만나는 진짜 제주, '제주와의 약속 여행(Jeju Promise Trip)'’을 주제로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제주형 ESG캠페인인 ‘제주와의 약속’의 글로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