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산재 노동자 맞춤서비스로 빠른 일터 복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8 12:40:13
  • -
  • +
  • 인쇄
근로복지공단, 보험‧의료 사회복귀 사례 발표회 개최
▲ 근로복지공단

[뉴스스텝] 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산재 노동자들에게 신속하게 의료·심리·직업 부문 서비스를 지원하여 조기에 직장으로 복귀시킨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산재 노동자의 사회복귀를 촉진하고자 18일 서울 여의도에서 '2022년 보험·의료 사회복귀 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

사회복귀는 공단의 사회복귀 전문가인 잡 코디네이터와 산재관리 간호사가 산재 노동자가 최대한 빨리 신체 능력을 회복하고 하루라도 빨리 원하는 직장으로 돌아가도록 공단 내부 및 외부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이루어진다.

사회복귀 전문가인 잡 코디네이터는 요양 초기 단계부터 산재 노동자 맞춤형 재활계획을 수립하고 수립된 재활계획에 따라 해당 서비스를 적기에 연계하여 산재 노동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공단 소속 병원의 사회복귀 전문가인 산재관리 간호사는 주치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가들과 함께 입원단계부터 직장 복귀계획을 수립하고 전문재활치료, 직무수행능력 평가 및 향상을 지원하는 직장복귀지원프로그램 등을 운영하여 재활사례를 관리하고 있다.

본 행사에서 대전지역본부 잡 코디네이터가 금상을 받는 등 잡 코디네이터 21명과 산재관리 간호사 5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보험 분야에서는 2020년 11월 원재료 분쇄 도중 우측 상지가 절단된 산재 노동자 고모 씨의 일터 복귀를 위해 심리치료, 집중재활치료, 장애인고용공단 취업성공패키지 지원 등을 통해 올해 9월 새로운 직장에 취업하도록 지원한 사례가 금상으로 선정됐다.

공단 직영병원에서는 2019년 11월 지게차 운전 중 좌측 하지가 골절된 산재 노동자 이모 씨의 원직장 복귀를 위하여 하지집중재활치료, 직장적응훈련, 작업환경 컨설팅 및 작업능력평가를 통해 올해 7월 원직장 원직무로 성공적으로 복귀시킨 사례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위 사례와 같이 일터에서의 재해로 장해를 입어 직업 복귀가 어려운 재해자가 안정적인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많은 직원이 최선을 다하여 다양한 사회·직업복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공단 자체 자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국가·지자체 그리고 민간 협업을 통하여 산재 노동자에게 맞춤서비스를 지원한다.

강순희 이사장은 “산재 노동자 직업복귀율 69%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으나, 우리는 앞으로도 산재 노동자가 하루라도 더 빨리 직장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히며,“특히 올해는 제6차 산재보험 재활중기계획(’23년~’27년)을 수립하여 미래 재활의 방향을 설정함으로써 사람 중심 서비스로 혁신을 이루어 노동복지허브로서 역할을 더 충실히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영천시, 2026 청렴 레벨업 프로젝트 ‘더(The) 청렴’ 시작!

[뉴스스텝] 영천시는 16일 시청 소통실에서 최기문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영천추진단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청렴영천추진단’은 영천시의 부패 취약분야를 개선하고, 청렴 실천 과제를 발굴·이행하기 위한 간부공무원 중심의 협의체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한 단계 상승하고 도내 시군 중 최고 등급을 달성한 성과를 분석했으며, 이를 발

대구시교육청,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연수 실시

[뉴스스텝] 대구시교육청은 1월 15일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중강의실에서 초·중·고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50명과 학교전담 경찰관 22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학생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대구시교육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함께 마약류 등 유해약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마약류 예방교육 담당교원의 지도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대구지방검찰

승리스포츠, 이천시 중리동에 새해맞이 누룽지, 떡국떡 기탁

[뉴스스텝] 이천시 중리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월 14일, 승리스포츠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누룽지 100개와 떡국떡 100개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한 끼와 함께 희망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성이 담긴 물품은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강상율 승리스포츠 대표는 “새해에는 모두가 조금 더 따뜻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