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동대구-창원 고속화’염원, 마산가고파국화축제서도 이어간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2: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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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 시민 염원 담은 서명운동 이어가
▲ 범시민 서명운동 포스터

[뉴스스텝] 창원특례시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조기 반영 촉구’ 범시민 서명운동 분위기를 국회와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도 이어간다.

이번 서명운동은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 정부 정책에 조속히 반영되도록 촉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범시민 서명운동과 연계해 국회와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오는 10월 30일 오전 9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윤한홍, 최형두, 김종양, 이종욱, 허성무 등 5명의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시가 주관해 ‘동대구-창원-가덕도신공항 고속화철도’의 필요성을 논의하고 조속한 사업 추진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학계, 연구기관, 지자체 등 철도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 방향을 제시하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오는 11월 1일부터 9일까지 3‧15해양누리공원과 합포수변공원에서 열리는 ‘마산가고파국화축제’에서도 분위기를 이어간다.

지난해에만 75만 명이 방문한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국화축제인 만큼 시는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지역 핵심 현안인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사업에 대한 폭넓은 시민 참여와 관심을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장에는 서명운동 홍보부스를 설치해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운영하며,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 사업의 필요성과 기대효과를 알리는 다양한 홍보자료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사업 추진에 대한 공감대를 더욱 높여나갈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 참여 행사를 통해 국가철도망계획 반영 및 조기 추진을 위한 여론을 확산하고, 정부와 국회 등을 통해 사업 반영을 지속적으로 건의해 나갈 계획이다.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동대구-창원 고속화철도는 단순한 교통망 확충을 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참여가 사업의 추진을 앞당기는 힘이 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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