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및 농가주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4 12:3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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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 속 안전한 일터 만들어요”
▲ 영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뉴스스텝] 영천시는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농가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위한 사증 발급 신청 시 구비서류에 대해, 계절근로 담당자가 직접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며 진행됐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온열질환 등 농작업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특히 이날은 외국인 근로자들이 참석한 만큼, 영천시 가족센터에서 파견된 베트남어 통역도우미가 통역을 맡아 교육의 이해도를 높였다.

교육 시간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농가주들의 집중도가 높았으며, 근로자들도 농작업 안전교육과 인권침해 예방 교육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무더운 날씨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안전에 유의하며 건강하게 근로를 마치고 무사히 본국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계절근로 제도는 물론, 농촌인력중개센터 운영 등 농업 경영을 위한 원활한 인력 수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천시는 지난해 라오스와 계절근로 업무협약(MOU)을 맺었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136농가에 총 361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배정돼 이 중 209명이 입국했다.

그 중 29명은 라오스 MOU를 통해 초청된 근로자들로, 지난 4월 입국해 현재 성실히 근로 중이다.

하반기에는 35농가에 55명의 계절근로자가 추가 배정됐으며, 이 중 라오스 근로자는 9명으로 추후 입국심사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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