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증장애인 안전사고 위험 걱정 없는 내일 준비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4 12: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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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귀포시청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중증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로 인한 경제적,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상해보험 가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가입 대상은 서귀포시에 거주하는 2010년 6월 30일 이전 출생한 15세 이상의 중증장애인 2,549명으로 작년 2,468명에서 81명 증가했다. 2024년 행정사무 감사 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현지홍 의원이 '상법' 732조에 근거하여 확대 적용 필요성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올해 7월부터는 정신, 뇌병변, 지적, 자폐성, 뇌전증장애 5개 장애유형의 중증장애인 1,216명도 사망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했다.

기존 가입자는 신청서를 다시 제출하지 않아도 가입이 유지되며 신규가입자는 2025년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신청·접수했고, 전출, 사망, 장애정도 변경 등의 자격변동을 확인하여 보험대상자를 확정하고 2025년 7월 1일부터 현대해상화재보험과 계약을 체결했다. 보험료 29,896천 원은 전액 서귀포시에서 부담하여 본인부담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보험 가입 기간은 2025년 7월 1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 1년으로 보장내용은 상해로 인한 사망 1천만 원, 후유장해 발생 시 최대 1천만원, 골절발생위로금 20만원, 골절수술위로금 10만원, 화상발생위로금 10만원이다.

현은정 서귀포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중증장애인 단체 상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사고 발생의 위험이 상대적으로 큰 중증장애인의 다양한 사고를 대비해 후유장해까지 폭넓게 보장함으로써 일상 속 위험·사고 걱정 없이 더 나은 내일 준비를 돕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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