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우수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2 12:20:12
  • -
  • +
  • 인쇄
▲ “2025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 우수상 수상

[뉴스스텝] 철원군은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열린 “2025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에서 철원군 ‘5번의 도전, 32년간 최장 민원 철원군이 해결한다!’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도 및 시군 민원관련 공무원등 120여명이 참석한 민원 우수사례 공유마당은 올해 10회째를 맞이했으며, 민원서비스 개선을 목표로 다양한 민원 혁신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도와 시군에서 민원처리 우수사례 38건을 신청했고, 전문가 및 관련부서의 사전심사로 10건이 선정후 전국민을 대상으로 국민신문고 모바일투표를 거쳐 최종선정된 6건의 우수사례를 강원도청 민원대강당에서 프리젠테이션발표와 함께 심사위원 및 현장투표를 통한 최종순위 결정과 시상이 진행됐다.

철원군은 주민생활지원실 복지기획 임봉환 팀장이 발표한 종합장사시설 대상지 확정건으로 민간주도협의체, 철원군종합장사시설추진위원회와 자등장사시설유치위원회가 철원군과 협의하여, 대상지를 선정하는 과정으로, 심사위원으로부터 주민화합과, 직원들의 노력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 우수상을 시상했다.

철원군 민원허가과장은 “민원처리 우수사례를 지속 발굴하여 모두가 평리하고 행복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 으뜸마을 현장 민심 청취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교촌마을은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세대별로 명패, 우편함, LED 센서 등을 주민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설치해 마을 경관개선과 주민 야간 보행 안정성을 높인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교촌마을 일원에 조성된 마을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은 ‘광

5개국 외신 기자단, 세종서 한글의 아름다움 체험

[뉴스스텝] 5개국 주요 미디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외신 기자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찾았다.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한글의 독창성과 다양한 한글문화를 해외 각국에 알리기 위해 외신 기자단이 우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외신 기자단은 아랍에미리트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5개국 국영매체 또는 주요 방송사·일간지 소속 기자 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이들은 시청에서

포항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열려

[뉴스스텝] 포항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장터에는 40여 개의 신선 농산물 판매 부스와 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도심 속 명절 장터로 활기를 더했다.현장에서는 포항 지역 농산물로 만든 뻥튀기·군고구마 시식, 바다장어강정 등 포항 수산물 시식, 공예·타로카드 체험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