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의창구,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으로 더 든든한 도시 실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2: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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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재난 대비부터 생활 속 안전까지, 선제적 대응체계 강화
▲ 사각지대 없는 안전망으로 더 든든한 도시 실현

[뉴스스텝] 창원특례시 의창구는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안전망을 구축한다.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 교통사고 예방과 생활 속 안전 인프라 확충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여름철 재해 대비 및 재난 대응체계 강화

의창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할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구민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재난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정비와 대응 조치를 강화한다.

특히 침수 피해가 우려되는 동읍 중앙천과 북면 신천 하상도로 2개소를 대상으로, 차량 차단기, 재해문자 전광판, 수위조절기, CCTV 등으로 구성된 첨단 자동차단시설을 설치했다.

사업비 4억 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은 차량 고립 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함은 물론, 집중호우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폭염 대비 대책 역시 빈틈없이 추진하고 있다.

무더위 쉼터 254개소와 그늘막 73개소를 수시로 점검하며 필요할 경우 즉시 보수하고 있다.

또한, 폭염특보 발령 시 단계별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해 상황관리를 하며, 현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실시 중이다.

자율방재단 등 현장 예찰 및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농촌 지역에는 폭염 관련 현수막을 설치하여 폭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폭염 관련 종합대책은 9월 말까지 운영하며, 구민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 인프라 확충

의창구는 재난 대응뿐 아니라 일상 속 안전 강화를 위한 교통 인프라 개선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교통사고 다발 지역으로 지정된 명서동 창원공고삼거리에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억 9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개선공사를 실시한다.

이번 공사에는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교통섬 정비와 차로 확장 공사가 포함되어 있다.

이를 통해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차량 이동을 원활하게 하여 사고 위험 요인을 근본적으로 줄이고자 한다.

공사는 7월 착공되어 순조롭게 추진 중이며, 오는 10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창원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스마트 횡단보도 안전시설을 설치해 어린이와 교통약자의 안전 강화에 나선다.

이 시설은 보행자를 자동으로 인식해 신호 시간을 연장하고, 잔여 시간을 음성과 시각적으로 안내해 무단횡단을 방지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창원초등학교 등하굣길 특성을 반영해 실시설계 중이며, 2025년 10월 착공 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준공 후에는 효과 분석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확대 도입도 검토할 계획이다.

의창구는 여름철 재난과 각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민 안전을 강화하고 있다.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과 어린이보호구역 스마트 교통시설 도입 등 실질적인 안전 인프라 구축에 지속적으로 집중할 것이다.

서정국 의창구청장은 “구민이 일상 속에서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위험 요소는 사전에 점검하고 재해에는 미리 대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안전 기반을 확충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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