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민생쿠폰 지급률 94.5%...“찾아가는 신청으로 미지급자 처리 박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04 12:2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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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집중 운영 기간 지정
▲ 인천 서구,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으로 미지급자 처리 박차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지난 28일부터 거동 불편자를 대상으로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찾아가는 신청’ 첫 주 처리 건수가 232건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2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된 ‘찾아가는 신청’은 총 622건으로, 관내 요양시설 등 단체 접수도 포함된 집계다.

구는 5일까지 찾아가는 신청 집중 기간을 운영해, 이번 주 중 정원 100명 이상의 요양시설 2~3곳을 방문할 계획이다. 또 지급 처리가 빠르게 완료될 수 있도록 구 본청에서도 부서별 담당 공무원을 지원 인력으로 동에 파견한다.

보건소에서는 만성질환자 가정에 간호사가 직접 방문하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활용해, 취약계층 구민의 신청 상황을 꾸준히 파악할 예정이다.

지난 7월 중순부터 간호사들은 담당 가정의 신청 여부를 파악해, 미신청 가정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 중이다. 현재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 1,585명을 조사해 6명의 미신청자를 각 동 담당자에게 연결했다.

한편 8월 1일 오후 6시 기준 집계된 서구 지급률은 94.5%로, ‘찾아가는 신청’ 지급 처리가 본격화된 이 주부터는 1차 지급이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 전망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폭염이 연일 이어지고 있어, 방문 신청과 함께 취약계층의 주거 상황도 함께 점검 중”이라며 “주변에 소비쿠폰을 신청하지 못한 이웃은 없는지, 무더위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은 없는지 구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주위를 살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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