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희망로타리 클럽, 북방면 돌봄 이웃에 밀키트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17 12:30:24
  • -
  • +
  • 인쇄
▲ 홍천희망로타리 클럽, 북방면 돌봄 이웃에 밀키트 지원

[뉴스스텝] 홍천희망로타리클럽(회장 엄영철)은 10월 16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건강음료와 7종 밀키트(20개)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홀몸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동반 성장하는 기틀을 마련하고자 추진됐다.

엄영철 회장은 “건강음료와 밀키트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북방면의 돌봄 이웃을 위해 항상 힘써 주시는 희망로타리 클럽에 마음 깊은 감사를 전하며, 전달해 주신 건강음료와 밀키트는 북방면의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홍천희망로타리클럽과 북방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전달식 후 관내 돌봄 이웃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며, 후원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성대한 개막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2일 ‘K-푸드의 원류’ 남도미식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2025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 개막식을 목포 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형석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김원이 국회의원,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조성오 목포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또한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칼리드 주한 말

다시 돌아온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경기도·경상원, 하반기 참여 점포 모집 시작

[뉴스스텝] 지난 6월 도내 400여 상권에서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 행사가 다시 시작한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오는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9일간 도내 약 370개 상권에서 ‘2025년 하반기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이하 통큰 세일)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024년 처음 시작한 ‘통큰 세일’은 내수 회복을 통해 민생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산울동 공원 조성, 주민의 여유로운 일상 지원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행복도시 6-3생활권(산울동) 공원(1공구) 조성공사를 9월 30일 완료하고 주민들에게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개방해 나아갈 계획이라 밝혔다.이번에 조성된 공원은 131,221㎡ 규모로 BRT도로와 인접해 있으며, 주거단지, 학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연결하는 보행 및 휴식의 거점 역할을 하게 된다. 이 공원은 다양한 테마를 가진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