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심포닉밴드와 함께하는 클래식의 향연 함께해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12: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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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문화관광재단, ‘밀양의 봄’ 클래식 콘서트 개최
▲ 밀양의 봄 홍보 포스터

[뉴스스텝] 밀양문화관광재단은 내달 11일 오후 7시 30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밀양의 봄’공연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밀양심포닉밴드와 밀양 출향 예술인, 영아티스트가 함께 출연해 오페라 아리아, 한국 가곡,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지휘는 김헌일 씨가 맡는다. 출연자는 소프라노 이경진, 정승연, 박지은, 허은정, 이단비, 성은주, 바리톤 이종훈, 박경태, 서정혁, 정제학, 변용찬 등이다. 모두 밀양에서 활동하거나 밀양 출신이다.

영남루와 청산에 살리라, 뱃노래, 지금 이 순간, 맘마미아, 투우사의 노래, 오 솔레미오 등으로 모두 우리 귀에 익숙한 곡들로 구성했다.
   
이치우 대표이사는“이번 공연으로 지역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어 무척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예술인과 함께하는 공연을 더 많이 기획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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