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호의 첫 승전”오륙도에 대한해협 해전 안내판 설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8 12:20:16
  • -
  • +
  • 인쇄
역사와 관광이 만나는 곳, 오륙도 스카이워크
▲ 오륙도 역사관광 안내판 설치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남구는 6·25 전쟁 당시 부산을 지켜낸 ‘대한해협 해전’의 역사적 의미를 널리 알리고, 오륙도를 역사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오륙도 스카이워크 광장에 해설형 안내판을 8월 14일에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내판은 1950년 6월 25일, 해군 백두산함(PC-701)이 오륙도 앞바다를 지나던 중 북한 무장 수송선을 발견·격침 시킨 ‘대한해협 해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전투는 대한민국 해군 창설 이후 첫 승전으로, 부산항과 후방 방어의 전초지 역할을 한 오륙도의 상징성을 보여준다.

규격 1200×780mm의 안내판에는 전투 개요, 오륙도의 역사적 의미, 자유 수호 상징성 등을 사진과 함께 알기 쉽게 구성했으며, 관광객들이 스카이워크 광장에서 오륙도 앞바다를 바라보며 생생하게 역사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남구 관계자는 “오륙도는 단순한 관광지가 아닌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역사의 현장으로 이번 안내판을 통해 오륙도의 역사적 자부심을 널리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그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완주군 청소년, 재료부터 공정까지 직접 배운다

[뉴스스텝] 완주군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과일 모찌·자개 거울·비즈 팔찌를 직접 만들며 재료의 특성과 제작 과정을 배우는 체험 프로그램 ‘말랑&반짝 체험놀이터’를 운영했다.19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총 3회기에 걸쳐 진행됐으며, 단순한 만들기 활동을 넘어 재료의 성질을 탐색하고 제작 순서를 이해한 뒤 결과물을 완성하는 전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프로그램은

금산군, 깻잎 연매출 2년 연속 연매출 760억 원 달성

[뉴스스텝] 금산군은 대표적인 특화 농산물인 금산깻잎이 2년 연속 연매출 760억 원을 달성했다.지난해 매출액은 사상 최고인 764억 원으로 전국 최고 수준의 깻잎 주산지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이번 성과는 전국적인 농산물 소비 위축과 생산비 증가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뤄낸 결과로 금산깻잎 산업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금산깻잎은 우수한 품질과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대형 유통

제주시, ‘2026년 친환경 발효액비 지원사업’ 신청 접수

[뉴스스텝] 제주시는 환경친화적 자원순환 농업 정착을 위해 ‘2026년도 친환경비료(발효액비 등)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1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 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이며, 유기인증 농가 → 무농약 농가 → 일반농가 순으로 우선 지원한다. 지원 물량은 예산(2억 5천만 원) 범위 내에서 균등 배분할 계획이다.지원 단가는 ha당 유기인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