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새일센터 장기취업자를 위한 축하이벤트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1 12:20:43
  • -
  • +
  • 인쇄
취업자를 위한 사후관리 사업 진행으로 새일센터와 취업자 간 파트너십 형성
▲ 남원새일센터 장기취업자를 위한 축하이벤트 진행

[뉴스스텝] 남원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17일부터 21일까지 취업자 사후관리 사업 “든든한 동행 함께해요 새일”을 진행했다.

“든든한 동행 함께해요 새일”은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에 성공한 후 1년 이상 근속하는 있는 취업자의 근무지를 직접 방문하여 장기근속 축하이벤트를 진행, 새일센터가 취업자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 응원하고 새일센터와 취업자 간 파트너십을 형성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2022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3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만족도 또한 높게 나타나, 새일센터가 취업자뿐 아니라 채용기업까지 아울러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특히 올해는 총 30명의 장기취업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2번 진행되며, 상반기에는 14명의 장기취업자를 방문하여 취업자에게 큰 힘을 실어주었다.

남원여성새로일하기센터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자와 채용기업, 새일센터 간 파트너십을 형성함으로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업한 여성들이 안정적인 직장생활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목포시의회, 의회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결정

[뉴스스텝] 목포시의회가 18일, 의원 및 직원 공무국외연수 여비 예산 약 1억 2천만 원 전액을 제5회 정리추경을 통해 목포시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세수 감소와 복지 기반시설 등 필수 예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목포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재정 건전성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나선 것이다. 공무국외연수비는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서구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복지재단에 기부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강화군,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강화군은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2일에는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30명이 참여했으며, 16일에는 남부인지건강센터에서 50명이 참여하여 총 80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