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여성새일센터, 반려동물 창업교육과정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25 12:30:34
  • -
  • +
  • 인쇄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 교육
▲ 홍성여성새일센터, 반려동물 창업교육과정 개강

[뉴스스텝] 홍성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지난 25일 교육생과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공동체 창업교육’과정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홍성군, 반려동물 연관산업(원-웰페어 밸리)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 자격과정과 창업기본 과정을 포함한 커리큘럼으로 주3회, 150시간 운영된다.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과정이란 반려동물을 매개체로 정서적 안정, 스트레스 완화, 심리적 치유 및 학습, 신체활동을 촉진시키는 ‘반려동물 매개활동 전문가’를 양성하는 과정이며, 반려동물 산업의 창업 트렌드 분석과 비즈니스 모델을 수립하여 지역 내 반려동물 사업의 예비창업자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은미 센터장은“창업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정보 부족 등으로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창업 희망 여성들에게 예비 창업자로서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일자리 창출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특별자치도탄광문화촌, 시설 리모델링 공사로 11월부터 휴관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 탄광문화촌이'탄광문화촌 고도화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시설 리모델링 공사에 따라 2025년 1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 탄광문화촌은 과거 영월군 북면 마차리의 탄광 생활사를 보여주는 공립박물관으로, 광부의 생활, 갱도 체험 등 전시·교육을 목적으로 조성된 곳으로 매년 4만여 명이 방문하고 있다. 이번 리모델링 공사는 탄광문화촌의

창녕군가족센터, 결혼이주여성 ‘가을 부산 나들이’성료

[뉴스스텝] 창녕군가족센터(센터장 정동명)는 지난 30일 관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가을 부산 나들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나들이는 결혼이주여성들이 가족의 역할에서 벗어나 스스로를 위해 휴식을 즐기고, 결혼이주여성 간 교류와 소통을 통해 문화적 소외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부산의 아르떼뮤지엄을 시작으로 해운대 마린시티의 엑스더스카이 관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 개최

[뉴스스텝] 경남사회복지사협회 거창군지회(지회장 공혜영)는 지난 30일 거창군삶의쉼터 대강당에서 ‘제7회 거창사회복지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평소 일선의 사회복지 현장에서 헌신하고 성실하게 일하는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화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구인모 거창군수와 이재운 의장 등 내빈과 거창지역 사회복지 기관·시설 종사자,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