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창원시, 2023년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추진 우수 부서·공무원 시상 |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9일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 규제개혁 및 적극행정 추진 우수 부서와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규제개혁 추진실적 평가를 통해 규제개혁 건의과제 발굴, 중앙부처 수용, 교육 이수 등 정부합동평가 지표와 연계한 6개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한 해 동안의 부서와 개인별 실적을 검증하여 최우수 1개 부서와 우수 2개 부서, 장려 5개 부서를 선정하여 포상하고 우수직원을 선발해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또한, 시는 올 하반기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시민 및 전 부서의 추천을 받은 33건의 적극행정 사례 중 적극행정위원회 심사와 시민 1,494명이 참여한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우수 2건, 우수 2건, 장려 3건 우수 사례를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공무원에게 포상 및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수상 선정 내역은 ▷규제개혁 추진 우수 부서 최우수상(전략산업과), 우수상(마산합포구 오동동, 마산차량등록과), 장려상(도시계획과, 마산회원구 안전건설과, 투자유치단, 성산구 사회복지과, 진해차량등록과) ▷적극행정 추진 우수 공무원 최우수상(재난대응담당관 이재백, 성산구 안전건설과 윤선애), 우수상(신교통추진단 김정호, 마산합포구 세무과 김지훈) 장려상(주택정책과 방성화, 마산회원구 문화위생과 김월심, 마산보건소 건강관리과 정혜윤)이다.
홍남표 시장은 “우리시는 민선 8기 2년 연속 행안부 주관 규제혁신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한 규제혁신 선도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시민의 불편 해소와 기업투자 활동의 걸림돌 제거를 위해 노력하겠다”며, “창원특례시 공직자 모두가 선제적이고 적극적인 규제 해소와 적극행정을 추진하여, 시민과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혁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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