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원스톱 치매통합서비스 제공으로 치매 예방관리에 주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12:20:59
  • -
  • +
  • 인쇄
▲ AI스피커 방문형 인지강화프로그램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65세이상 노인인구 20.8%(2022년 12월말기준)로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치매등록률이 서귀포시가 66.91%로 (전국 55.59%, 제주도 58.45%) 높게 나타나고 있어 치매 예방에서 관리까지 원스톱 치매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서귀포시를 만들어 나가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고령화로 기억력 감퇴가 시작되는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으로 치매고위험군을 조기발견 ․ 관리하기 위하여 마을 경로당 ․ 노인복지회관 등 찾아가는 조기검진 및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가정방문 하는 등 적극적인 치매선별검사(CIST)를 실시하고 있다.

치매조기검진 결과 치매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어르신 15명 대상으로 AI 스피커 활용하여 지남력 ․ 판단력·시공간력 등 수준별 인지훈련 프로그램를 주 1회 이상 운영하여 치매이환 지연에 효과 상승을 기대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이 인지기능 상태가 오래 유지될 수 있도록 대상자를 전폭 확대하여 추진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에게는 치매증상 호전 및 중증화 예방관리를 위하여 치매치료관리비(월 3만원 상한)를 지원하고, 지난해 12월 말부터 도내 최초로 치매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 택배서비스를 월별로 제공하고 있어 조호물품 수령하기 위해 센터를 방문하는 불편함 해소 및 치매 가족의 돌봄 경제적 부담 경감에 기여하고 있다.

그리고 치매환자 쉼터운영, 거동불편 치매환자대상 방문형 인지자극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치매환자 1:1 맞춤형 사례관리, 인식표, 위치추적기, 안심귀가 팔찌(QR코드 인식) 지원 등 치매실종예방 찾기사업, 치매돌봄 가이드북 제작 교부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치매환자를 돌보느라 심신이 지친 치매가족 대상 치유 힐링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는 등 치매환자와 가족 구성원 돌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관심 확대 및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을 위하여 지역주민, 관내 기관 ․ 단체·사업체 등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양성, 치매 극복 선도단체 ․ 치매안심가맹점 지정운영, 지역행사와 연계한 치매홍보관 운영 등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지역주민들에게 치매인식개선과 치매관리사업 홍보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카카오 채널(SNS) 개설, 엘리베이터TV, 하나로마트 카드광고, 네이버 밴드 등 온 ․ 오프라인 콘텐츠를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하여 치매에 걸릴 위험이 있는 경도인지장애자와 치매환자 치매중증화 예방관리 등 치매극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 제공 할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치매가 있어도 살기 좋은 지역사회가 되도록 앞으로도 치매이환 지연을 위한 맞춤형 인지강화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치매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 한화시스템-제주대-협약형 고교 손잡고 우주항공 인재 키운다...

[뉴스스텝] 제주대학교 RISE사업단(단장 강철웅)은 지역 전략산업인 우주항공 분야 핵심인재 양성을 위해 협약형 고등학교와 대학을 연계한 지역 전략산업 수요 기반 교육 프로그램을 지난 1월 28일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하는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산업 수요를 반영한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우주항공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인재의 진로 설계 역량

여수시도시관리공단 직원 사칭 사기 주의

[뉴스스텝] 여수시도시관리공단(이사장 송병구)은 최근 공단 직원을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시민과 관내 업체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공단에 따르면, 최근 신원 미상의 인물이 공단 직원을 사칭한 위조 명함을 제작해 여수와 순천 일대 업체들에 접근하며 금전을 편취하려 한 정황이 포착됐다.이러한 수법은 최근 타 공공기관에서도 빈번하게 발생하는 ‘공공기관 사칭

광명교육지원청, 겨울방학 지역맞춤형 공유학교 성황리에 종료

[뉴스스텝]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학년말과 신학년도 사이의 전환기를 맞이하여 운영한‘해오름 공유학교 지역맞춤형 겨울방학 과정’이 학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과정은 학년말 교육과정 전환기에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해소하고, 공교육의 범위를 학교 밖 지역사회로 확장하여 학생들에게 연속성 있는 교육 환경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전환기를 성장의 기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