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8 12:30:29
  • -
  • +
  • 인쇄
5월 13일~30일까지 18일간 운영,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 함께해요!
▲ 계양구,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 운영

[뉴스스텝]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18일간 ‘2024년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해 치매 극복을 위한 주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전국적으로 4~5월에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계양구민과 지역 소재 사업장 근무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통해 비대면으로 참여할 수 있다. 휴대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후 ‘계양구 함께 걷기 커뮤니티’에 가입할 수 있으며, 18일간 13만 보 걷기(하루 최대 만보 인정)가 달성되면 30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도 제공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치매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지역사회 주민들의 치매에 대한 관심 확산이 필요하다. 걷기는 뇌 혈류를 개선하고 뇌 위축을 막아주는 좋은 운동이므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이번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치매극복에 동참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