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10-30 12:2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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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정부세종청사 성과공유회서 보건복지부 표창 수상
▲ 춘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4년 연속 우수지자체 선정

[뉴스스텝] 춘천시가 보건복지부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4년 연속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며 지역복지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춘천시는 3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과공유회’에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7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이 가운데 35개 지자체가 포상 대상으로 선정됐다.

춘천시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4년 연속 우수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지역 특성과 시민의 복지 수요를 반영한 계획 수립과 충실한 사업 이행, 민관협력 및 체계적인 성과관리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춘천형 통합돌봄체계 ‘춘천愛온봄’을 중심으로 돌봄·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돌봄도시락, 퇴원환자 돌봄, 방문진료, 주택 안전개조 등 일상과 밀접한 돌봄서비스를 확대해 온 점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지역 공동체를 기반으로 한 돌봄체계도 강화했다.

춘천형 마을교육돌봄공동체 ‘우리봄내 동동’을 통해 지역 내 돌봄 공백을 줄이고 ‘선한이웃 마을돌봄’을 중심으로 주민이 직접 복지 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주민 주도형 마을복지를 확대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민관협력을 활성화하고 계획 수립부터 사업 추진, 점검과 평가, 개선까지 민간과 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체계를 구축해 정책의 실행력을 높였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7~2030년)으로 이어갈 방침이다.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K-돌봄 선도도시 춘천’을 비전으로 돌봄·건강·가족·자립·공동체를 아우르는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서비스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춘천시 관계자는 “4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현장, 시민이 함께 만들어 낸 값진 성과”라며 “그동안 축적해 온 춘천형 통합돌봄과 민관협력의 강점을 제6기 계획으로 이어가 시민의 삶에 더욱 가까이 다가가는 촘촘한 복지체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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