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지역사회와 함께 도서 재기증 사업 진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23 12:2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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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광역시교육청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지식자원의 재활용을 통해 도서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인천광역시 남동구 관내 작은도서관과 유관기관에 도서 재기증 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재기증도서는 중앙도서관이 기증받은 도서 중 선별해 2024년 제3회 자료심의위원회 기증자료심의 결과에 따라 구성됐다.

도서를 필요로 하는 남동구 관내의 작은도서관 등 관련 기관은 공문 및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도서 배분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중앙도서관은 시민과 기관으로부터 기증 도서를 적극 수집하고 있으며, 특히 5년 이내 발행된 도서를 3권 이상 기증한 시민에게는 감사의 뜻으로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고 있다.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은 이번 도서 재기증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의 독서 활성화에 기여하고, 기관 간 협력과 사회적 가치 증대에도 힘쓸 계획이다.

관련 궁금한 사항은 인천광역시교육청중앙도서관 정보자료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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