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 가을철 낙엽 집중 수거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18 12:20:23
  • -
  • +
  • 인쇄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 가을철 낙엽 집중 수거실시

[뉴스스텝]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통장협의회는 가을철을 맞아 낙엽 집중 수거를 실시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에 떨어지는 낙엽으로 인해 보행에 불편을 겪는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환경정비 활동에는 망포2동 통장들과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7개 단체장,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아파트와 주택가 주변 보행로 등 낙엽이 쌓인 곳 구역을 나누어 집중적으로 낙엽을 수거하고 청소 작업을 진행했다.

유재옥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낙엽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라며 “지역 주민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깨끗한 망포2동을 만들기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통장님들과 단체장들에게 감사드리고 지속적인 낙엽관리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망포2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광양 으뜸마을 현장 민심 청취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9일 ‘청정전남 으뜸마을’인 광양 교촌마을을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 민심을 살폈다.광양 교촌마을은 2024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세대별로 명패, 우편함, LED 센서 등을 주민들이 직접 재료를 구입하고 설치해 마을 경관개선과 주민 야간 보행 안정성을 높인 활동으로 호평을 받았다.또한 교촌마을 일원에 조성된 마을 역사와 전통·문화를 담은 ‘광

5개국 외신 기자단, 세종서 한글의 아름다움 체험

[뉴스스텝] 5개국 주요 미디어 매체 기자로 구성된 외신 기자단이 1박 2일 일정으로 한글문화도시 세종시를 찾았다.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한글의 독창성과 다양한 한글문화를 해외 각국에 알리기 위해 외신 기자단이 우리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외신 기자단은 아랍에미리트와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5개국 국영매체 또는 주요 방송사·일간지 소속 기자 6명으로 구성됐다.이날 이들은 시청에서

포항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 성황리에 열려

[뉴스스텝] 포항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지난 2일과 3일, 시청 앞 광장에서 ‘2025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장터에는 40여 개의 신선 농산물 판매 부스와 6개의 체험 부스가 운영되어 지역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어울리는 도심 속 명절 장터로 활기를 더했다.현장에서는 포항 지역 농산물로 만든 뻥튀기·군고구마 시식, 바다장어강정 등 포항 수산물 시식, 공예·타로카드 체험 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