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 별빛 피크닉, 그래서 ‘광양 in’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0 12:30:37
  • -
  • +
  • 인쇄
일·가정 양립 지원 위한 가족 소통형 행사 진행
▲ 광양만 별빛 피크닉, 그래서 ‘광양 in’ 개최

[뉴스스텝] 광양시는 지난 10월 18일 구봉산 숲속야영장에서 ‘광양만 별빛 피크닉, 그래서 광양 in’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광양만의 가을 정취를 배경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가족 구성원들이 소통하며 유대감을 쌓고, 일과 가정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가족 소통형 피크닉 행사로, 양성평등기금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숲속야영장에서 버스킹 공연과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즐기고, 블록 인형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형 활동을 통해 행복한 추억을 만들었다.

행사는 광양만의 별빛 야경과 구봉산의 가을 풍경을 배경으로 한 야외극장에서 영화가 상영되며 따뜻하게 마무리됐다.

김영희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피크닉 행사를 통해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쌓고 휴식을 취하며 일과 가정의 조화를 이루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워라밸을 유지하며 행복한 가정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