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배시민 봉사단 정기孝공연

[뉴스스텝] 인천시 부평구노인복지관은 선배시민 봉사단 중 매월 1회 정기적인 연주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움과 문화예술 감상 기회를 제공했던 ‘힘찬 난타’ 봉사단과 ‘라온 통기타’ 봉사단의 정기孝공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선배시민 봉사단은 보건복지부 지원인'노인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일환으로 어르신의 지식과 경험, 재능 등을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로 연계 활성화로 적극적인 사회참여의 기회를 확대하는 등 지혜로운 노인상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힘찬 난타 봉사단의, 신명나는 공연으로 관객들은 힘든 일상을 털어내는 시간을 제공받고 라온 통기타 봉사단은, 잔잔하게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통기타 연주로 굴포천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힐링을 주었다는 평가다.

힘찬난타 봉사단 최OO은 “난타 공연반을 수강하면서 꾸준한 학습과 연습을 통해 봉사단에 참여하게 됐으며, 연습하는 과정과 공연에서 관객들의 박수와 호응이 즐거웠고 선배시민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서비스운영팀 정한주 사회복지사는 “선배시민 봉사단의 정기 연주공연을 통해 주민들에게 신명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효심을 전달하게 되어 보람되다며 함께 공감하고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선배시민 봉사단이 소속감을 갖고 다양한 사회참여 활동과 재능기부로 효행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의 연대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를 통해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행‧재정적 지원에 만전을 기하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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