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립합창단, 제54회 정기연주회 ‘겨울 지나 봄이 오듯이’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0 12: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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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1일 경주예술의전당…겨울 명곡과 한국 합창으로 꾸미는 연말 무대
▲ 경주시립합창단 제54회 정기연주회 ‘겨울 지나 봄이 오듯이’ 포스터

[뉴스스텝] 경주시립합창단은 오는 12월 11일 오후 7시 30분, 경주예술의전당 화랑홀에서 제54회 정기연주회 ‘겨울 지나 봄이 오듯이’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겨울의 온기를 담아낸 클래식 작품과 한국 합창곡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며, 성탄 시즌을 맞은 시민들에게 감동적인 음악 경험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연주회는 총 네 개의 파트로 꾸며진다.

1부에서는 생상스의 오라토리오 드 노엘(Oratorio de Noël)을 중심으로 합창‧솔로‧협연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2부는 오보이스트 김광조가 ‘Gabriel’s Oboe’, ‘Kazabue(바람이 머무는 날)’ 등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을 연주하는 특별 무대로 진행된다.

3부에서는 생상스‧슈베르트‧바흐‧구노 등 다양한 작곡가가 해석한 ‘Ave Maria’ 시리즈가 이어진다.

4부는 이수인 작곡의 ‘고향의 노래’, ‘내 맘의 강물’ 등 한국 합창 작품으로 따뜻하게 마무리된다.

경주시립합창단은 1996년 창단 이후 정기연주회, 기획공연,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왔으며, 해외 교류와 초청 무대를 통해 지역 대표 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관람가능하며, 티켓링크 또는 경주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고, 전석 5,000원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주시립합창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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