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엄지원, 결혼 열흘 만에 미망인! 새신랑 이필모 교통사고로 사망... ‘충격 엔딩’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03 12:3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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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KBS 2TV 주말드라마 방송 캡처

[뉴스스텝] 엄지원이 결혼 열흘 만에 미망인이 됐다.

2일(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연출 최상열 / 극본 구현숙 / 제작 DK E·M) 2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의 남편 오장수(이필모 분)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방송 시청률은 17.3%(닐슨 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전체 기준)를 기록하며 제대로 상승세를 탔다.

특히 오흥수(김동완 분)가 춤을 추며 인터넷 방송을 하는 장면은 분당 최고 시청률 19.1%까지 치솟으며 방송 2회만에 시청률이 가파르게 상승, 유쾌한 재미를 선사했다.

어제 방송에서는 광숙과 오장수(이필모 분)가 달콤한 신혼생활을 즐기며 행복한 한때를 보냈다.

광숙은 장수에게 모닝 입맞춤을 하는가 하면 깐깐하게 술을 만드는 철저한 모습을 보고 결혼하길 잘했다고 칭찬하는 등 해맑은 미소를 지어 보이며 신혼의 단꿈에 젖었다.

그 가운데 30년 전 독수리술도가에서 일했던 독고탁(최병모 분)과 장미애(배해선 분)의 일화가 그려졌다.

장수의 결혼 소식을 접한 미애가 독고탁에게 “아무리 옛날 일이라지만...”이라며 과거를 떠올리는 장면은 두 집안 사이에 심상치 않은 사건이 얽혀 있음을 암시,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그런가 하면 한봄(김승윤 분)은 아빠 한동석(안재욱 분)의 소개팅을 주선했다. 하지만 동석은 상대에게 차갑게 대하며 딸 봄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집으로 돌아온 동석은 엄마가 필요하다는 봄에게 “너한테 엄마가 필요하다고 해서 내가 결혼을 할 수 없다”며 돌아섰다.

뿐만 아니라 5형제의 숨겨진 사연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오강수(이석기 분)는 반복되는 잠수 훈련으로 청력 상실 위기에 놓여 충격에 빠졌다.

오천수(최대철 분)는 회사의 부당한 처우로 인해 퇴사를 했고, 오범수(윤박 분)는 유학 시절 만난 영은(최윤영 분)과 이별하며 싱글 대디 신세가 됐다. 천수와 범수의 상황을 알게 된 장수는 두 사람에게 집으로 들어와 살라고 강력하게 말했다.

한편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광숙과 동석의 만남은 흥미를 유발했다. 웨딩드레스 업체로부터 결혼식 드레스 파손 건에 대한 연락을 받은 광숙은 이를 추적하던 중 동석이 밟아 망가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광숙은 무작정 LX호텔에 쫓아갔고, 당시 상황이 담긴 CCTV를 확인한 뒤 나오는 길에 동석과 우연히 만나 당시 벌어진 일을 두고 티격태격했다.

방송 말미 장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는 충격 엔딩이 그려지며 극의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순간에 미망인이 되어버린 광숙이 이 고난을 어떻게 헤쳐나가게 될지, 이로 인해 그의 삶이 어떻게 뒤바뀌게 될지 앞으로의 전개가 더욱 흥미진진해진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광숙 장수 신혼부부 너무 보기 좋다”, “등장인물들이 다 매력 넘친다”, “독고탁은 뭘 숨기고 있는걸까”, “장수 동생들 생각하는 마음 따숩다”, “엄지원 배우가 진짜 사랑스럽다”,

“오흥수 완전 웃음 포인트”, “광숙 동석 티격태격 케미 벌써 기대되네”, “광숙이랑 이렇게 달달한데 장수가 교통사고로 사망하네 충격”, “남은 형제들 어떡해 눈물 나”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매주 토, 일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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