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식 가족' 황인엽 X 배현성, 정채연 실신에 이성 잃었다! 공원 한복판에서 기절한 정채연에 두 오빠 출동!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2 12:25:20
  • -
  • +
  • 인쇄
▲ 사진 제공: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뉴스스텝] 황인엽과 배현성의 정채연 지킴이 모드가 다시 켜진다.

내일(23일)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 5, 6회에서는 윤주원(정채연 분)을 구하기 위해 다시 한 팀이 된 김산하(황인엽 분)와 강해준(배현성 분)의 대동단결 난투극이 펼쳐진다.

앞서 두 사람은 김산하 엄마 권정희(김혜은 분)의 등장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져 크게 싸우고 말았다.

원치 않는 엄마의 등장으로 과거의 상처가 되살아나 괴로워하던 김산하와 여전히 엄마가 돌아올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강해준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상처가 될 말들을 내뱉다 급기야 주먹다짐까지 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함께 있을 때는 늘 미소가 떠나지 않는 것은 물론 세상 사람들의 편견과 시선 속에서 서로를 위하고 보호해 줬던 이들이기에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좀처럼 좁혀지지 않을 것 같던 두 사람을 다시 뭉치게 만든 버라이어티한 사건이 예고돼 또 한 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길 한복판에서 쓰러진 윤주원(정채연 분)의 모습이 충격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를 품에 안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 반장 박달(서지혜 분)과 이들을 둘러싸고 있는 의문의 무리도 함께 포착된 상황.

여기에 갑작스럽게 등장한 김산하와 강해준은 이들 무리와 치열한 몸싸움을 벌여 더욱 눈길을 잡아끈다. 그동안 윤주원의 일이라면 무엇보다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고 나섰던 두 사람인 만큼 과연 이날 윤주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인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정채연을 지키기 위해 다시 아군이 된 두 오빠 황인엽, 배현성의 이야기는 내일(23일) 저녁 8시 50분 연속으로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 5, 6회에서 공개된다.

또한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에서는 아시아 최대 범지역 OTT 플랫폼 Viu(뷰), 일본에서는 OTT 서비스 U-Next(유넥스트), 미주, 유럽, 중동, 오세아니아 및 인도에서는 글로벌 OTT Rakuten Viki(라쿠텐 비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도 ‘조립식 가족’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재영 의원, 문화·체육·관광 분야 책임 의정활동 성과로 ‘우수의정대상’ 수상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윤재영 의원은 12월 2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17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했다.우수의정대상은 지방의회의 입법·정책 활동, 행정사무감사 성과, 예산심사 전문성, 도민과의 소통 노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되는 상이다.윤재영 의원은 문화·체육·관광 분야 전반에서 예산 구조 개선과 행정 책임 강화를 일관되게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2025년 마지막 정례회 폐회...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 끝까지 다할 것

[뉴스스텝] 김진경(더민주·시흥3) 경기도의회 의장은 26일 2025년 마지막 정례회를 마무리하며, 다가오는 새해에는 민생을 뒷받침하는 책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경기도의회는 이날 제387회 정례회 5차 본회의를 열고 2026년도 새해 예산안을 의결하며 회기 일정을 끝마쳤다.김진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한정된 여건에도 도민 삶을 기준으로 끝까지 고민하며 책임 있는 심사에 임해주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논산시, 12월 전통시장 장보기행사 성료.. 다시 활력을 찾다

[뉴스스텝] 2025년 마지막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가 26일 화지중앙시장 일원에서 개최됐다.NH농협 논산시지부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우리 쌀 소비촉진 캠페인’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활력과 활기를 불어넣었다.전통시장을 찾은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행사의 의미를 서로 되새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신뢰를 주는 행정,희망을 주는 정책으로 자랑스러운 논산시를 만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