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스카프 나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2:25:20
  • -
  • +
  • 인쇄
▲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스카프 나눔

[뉴스스텝]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기탁받은 스카프 222개(일백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나눔 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스카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순미 님이 강화군복지재단 ‘제1회 사회복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했다.

화도면 내리의 한 어르신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스카프라 가볍고 좋으며 자주 방문하는 이웃이 자녀들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기탁해 주신 김순미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스카프를 받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복지사업으로 어르신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지금, 사회적경제 감각을 켜다” 횡성군, 사회적경제 바로알기 특강 개최

[뉴스스텝] 횡성군은 5일 횡성군립도서관 2층에서 ‘2025년 사회적경제 바로 알기 특강 – 지금, 사회적경제 감각을 켜다’를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사회적경제에 대한 군민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경제기업 임직원들이 사회적경제의 본질과 가치를 기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특강은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10:00~11:30)에서는 조일구 대표(일구는 공간)가 ‘부동산과 사회적

강원도의회 이무철 의원, 무인단속장비 실효성 확보 및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 현실화 필요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이무철 의원(국민의힘, 춘천4)은 5일 열린 제342회 정례회 자치경찰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도내 교통안전과 관련해 무인단속장비의 실효성 확보 문제 어린이보호구역 속도제한의 현실화 필요성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이 의원은 “현재 강원도 내 무인단속장비는 38대에 불과하지만, 이를 설치할 수 있는 함체는 272개소에 달한다”며 “대다수 시·군의 함체 10개 중 9개에는 실제 단

대전시‘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회’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5일 오후 2시, 시청 5층 창의실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교통안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교통사고 예방 및 감소를 위한 기관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협의회에는 대전시 교통시설과․교통정책과․자치경찰위원회를 비롯해 5개 자치구 교통 부서, 대전경찰청, 대전시교육청,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10개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