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 평화공존의 새로운 한반도 길 모색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7 12:25:45
  • -
  • +
  • 인쇄
9월 18일~19일,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KF)' 개최
▲ 통일부

[뉴스스텝] 통일부는 9월 18일~19일, 양일간에 걸쳐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공존으로의 전환(Toward Peaceful Coexistence on the Korean Peninsula and Northeast Asia)’을 주제로 '2025 국제 한반도 포럼(Global Korea Forum, ‘GKF’)'을 개최한다.

동 포럼은 2010년부터 통일부가 개최하고 있는 1.5트랙 국제회의로, 그간 주요국 정부 관계자, 국내외 한반도 및 남북관계 전문가들이 모여,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관한 국제사회 담론을 주도하는 공론의 장으로서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 포럼에서는 한반도 평화 및 남북관계 발전을 지향하는 이재명 정부의 대북·통일정책에 대한 국내외 지지를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분야별 전문가 외에도 인문학자, 문화계 인사 등 여러 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하여 국민들에게 다가가는 행사로 추진한다.

이번 포럼에는 광복 80주년 계기, 독립과 평화의 의미 및 K-민주주의의 핵심 정신을 공유하기 위해 양일에 걸쳐 분야별 플레너리 세션, 전문가 동시 세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18일 첫 번째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정의란 무엇인가', '당신이 모르는 민주주의' 등 베스트셀러의 저자 ‘마이클 샌델’을 초청, ‘민주주의의 위기와 평화공존의 과제’를 주제로 공정과 정의, 공동체의 역할에 대한 통찰을 바탕으로 남북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정의’를 찾는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

9월 18일 두 번째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주요국 석학들을 초청, 격변하는 국제 정세 속에서 한반도와 동북아시아가 마주한 구조적 도전을 진단하고, 지속가능한 평화공존의 전략적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9월 19일 세 번째 플레너리 세션에서는 김희중 대주교와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의 저자인 채사장이 참여, ‘치유와 화해’를 주제로 한반도 평화 담론에 있어 정서적 기반과 공동체 회복의 중요성을 조명하고자 한다.

이 외에도 △남북 교류협력 △한반도 평화공존 △민족공동체통일방안의 발전 방향 △국가 안보전략 △시민사회의 역할 등 여러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 및 접근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이번 포럼을 통해 ‘평화공존·공동성장의 한반도’에 대한 비전을 국제사회에 널리 확산시키고, 우리의 대북정책에 대해 국내외의 공감대를 확대해 나갈 것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인제, 1월 전국 스포츠대회·전지훈련 잇따라...지역경제 효과 41억 원 전망

[뉴스스텝] 인제군이 1월 한 달 동안 농구·레슬링·배구·검도 등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와 동계 전지훈련을 잇따라 유치하며 동절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대회와 전지훈련에는 선수단과 지도자, 관계자 등 4천여명이 인제를 방문할 예정으로, 숙박업과 음식점, 지역 상권 전반에 걸쳐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먼저 인제군농구협회가 주관하는“2026 하늘내린인제 전국 동계 농구

원주시, 과기부 ‘지역 SW 진흥기관’ 지정...첨단산업 혁신 거점 도약 본격화

[뉴스스텝]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지난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지역 소프트웨어(SW) 진흥기관’으로 신규 지정되며, 지역의 디지털 경제를 견인할 전략적 핵심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정적 토대를 완성했다.소프트웨어 진흥기관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소프트웨어 진흥법에 따라 지정하는 기관으로, 지역 소프트웨어산업 육성 지원, 소프트웨어와 지역 산업과의 융합 촉진, 지역 소프트웨어와 관련한 산학연 연계

양구군, 겨울방학 대학생 부업활동 본격 시작

[뉴스스텝] 양구군이 겨울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의 생활 안정과 사회 경험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겨울방학 대학생 부업활동 사업을 본격 운영한다.군은 지난해 12월 부업활동 참여 대학생 130명을 모집·선발했으며, 선정된 대학생들은 지난 5일부터 시설별 일정에 따라 부업활동을 시작했다.대학생 부업활동 사업은 방학 기간 중 대학생들이 다음 학기 생활비와 자기계발에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가계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