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도시관리공단, 메리~크리스마스! 메리~고래문화특구! 이벤트 추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20 12:3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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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래문화특구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4년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래문화특구에서 방문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특별 이벤트는 고래박물관과 장생포웰리키즈랜드, 고래문화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를 비롯한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고래박물관에서는 직원들이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맞게 크리스마스 머리띠를 착용하고 고객들을 맞이하고 ▲ 크리스마스 기념품(200개) 증정 ▲ 어린이체험교실 크리스마스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생포웰리키즈랜드에서는 ▲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로봇 특별공연이 25일 2회(14시,16시) 준비돼 있고, ▲ 크리스마스 간식(젤리) 팝업Zone도 운영할 계획이다.

그리고, 고래문화마을에서는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해 ▲ 눈 내리는 장생포옛마을 분위기는 조성하고 ▲ 호호~ 호빵 무료 나눔 이벤트 ▲ 2025년 신년운세 이벤트 ▲ 나도 산타, 나도 루돌프 이벤트(머리핀 증정) ▲ 국민학교 무료미술 수업(나마의 앞치마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고래문화특구는 크리스마스뿐만 아니라 연중 내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특히 매주 토요일 펼쳐지는 불꽃쇼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크리스마스에 고래문화특구를 방문한 관광객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알차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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