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한중일 PD 포럼' 수원에서 개최…주제는 'AI시대, 동아시아 콘텐츠의 미래'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9-09 12:20:43
  • -
  • +
  • 인쇄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수원과 인연이, 수원을 담은 새로운 콘텐츠로 이어지길 바란다”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제24회 한중일 피디(PD) 포럼’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뉴스스텝] 한국·중국·일본의 방송·콘텐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콘텐츠 산업의 미래를 논의하는 ‘제24회 한중일 피디(PD) 포럼’이 수원에서 열린다.

‘인공지능(AI) 시대, 동아시아 콘텐츠의 미래’를 주제로 하는 제24회 한중일 피디(PD) 포럼은 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시작됐다. 11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와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다.

8일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한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오늘날 미디어 환경은 인공지능(AI)과 함께 빠르게 변화하고 있지만, 창작자의 치열한 고민과 철학을 담아내는 ‘콘텐츠의 본질’은 변하지 않는다”며 “이번 포럼이 인공지능(AI)이라는 거대한 변곡점 위에서 동아시아의 콘텐츠가 나아갈 새로운 지평을 탐색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와 (재)수원컨벤션센터가 주최한 제24회 한중일 피디(PD) 포럼에는 한국·중국·일본의 피디(PD), 방송 제작자, 미디어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가했다.

8일에는 ‘좋은 포맷은 어떻게 탄생하는가’를 주제로 한 포럼세션이 진행됐다. 9일에는 한중일 각국에서 선정한 다큐멘터리, 예능, 드라마 대표작을 감상하고, 연출자의 제작 노하우를 공유하는 메인세션이 열렸다. 메인세션에 앞서 홍경수 아주대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콘텐츠 산업의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10일에는 창작자가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국내외 제작 파트너와 협업·공동제작 기회를 모색하는 ‘글로벌 피칭세션’이 열린다.

11일에는 팔달문, 화성행궁, 전통문화관, 행궁동, 화서문, 장안문 일대를 투어하고, 드라마 촬영지 등을 방문하는 ‘수원 문화관광투어’가 진행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수원의 역사와 문화, 도시 곳곳의 다양한 이야기가 새로운 콘텐츠로 발굴·확장되길 바란다”며 “글로벌 문화관광도시 수원의 매력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유치원·어린이집 교(직)원 역량 강화 연수 개최

[뉴스스텝]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은 14일 창조나래 시청각실에서 유치원 및 어린이집 교(직)원을 대상으로 ‘레벨업(UP) 유아·놀이 중심 교육과정 운영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누리과정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바탕으로 놀이 속 배움을 지원하는 활동 중심 교육과정을 내실화하고, 교원의 교육과정 실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직원들의 연수 참여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1일 2회로 나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 AI로 교원 영어 역량 키운다

[뉴스스텝] 대구교육연수원 글로벌교육센터는 초등 교원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과 AI(인공지능)·디지털 활용 능력을 함께 기르기 위해 ‘2026. 초등 AI(인공지능) 매일 영어 직무연수 2기’를 9월 14일(월)부터 12월 4일(금)까지 1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는 관내 초등 교원 약 200명이 참여한다.이번 연수는 AI(인공지능)·디지털 기반 미래교육을 확대하고 학생 개개인의 특성을 반영한

울진소방서, 2026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려상 수상

[뉴스스텝] 울진소방서는 지난 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26년 소방민원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일선 소방관서가 민원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굴한 우수사례와 제도 개선방안을 공유하고, 민원담당자의 전문성과 업무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민원 사례를 분석해 실효성 있는 해결책을 찾고, 민원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적극행정 문화 확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