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 ’24년 제2회 하반기'지식재산 보호정책 협의회'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1 12:25:46
  • -
  • +
  • 인쇄
부처별 지식재산 보호정책 성과 및 ’25년 주요계획, 민간분야 IP보호 사례 공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뉴스스텝] 대통령 소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는 12월 11일 외교부,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 중소벤처기업부, 관세청, 특허청 등 지식재산 보호 유관 부처가 참여하는 2024년 제2회 ‘지식재산 보호정책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능화‧다양화되고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에 대해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우리나라의 지식재산 보호 수준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4년 지재위 주도로 구성됐으며 매년 상·하반기에 한 차례 개최되어 왔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재위가 2023년 발족한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전문성 제고 특별전문위원회’에서 마련한 '영업비밀 보호 등 지식재산 소송관할 제도 개선(안)'을 발표하고, 현재 각 부처별로 상이하게 집계되고 있는 ‘지식재산권 침해 피해액 산정방식의 개선 방안’에 대해 참석 기관과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이후 각 부처별 주요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외교부는 ‘지식재산권 보호 중점 공관을 통한 해외 지식재산권 보호 활동’을, △문화체육관광부는 ‘인터폴 및 미국 국토안보수사국과의 국제공조 수사 성과’를,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는 ‘불공정무역행위 차단을 위한 전문연구 기관과의 신속한 조사협력 체계 구축’을, △중소벤처기업부는 ‘기술보호 바우처, 기술보호 정책보험 등 중소기업의 기술보호 역량 강화’를, △관세청은 ‘지식재산권 침해물품의 국경조치 강화를 통한 K브랜드 보호’를, △특허청은 ‘해외직구 위조상품의 유통차단과 수사 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을 주요 성과로 발표했다.

한편,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식재산권 보호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산업 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현대자동차 및 금융권 전반의 지식재산권 보호 현황 등 민간의 지식재산 보호 활동을 공유하는 기회도 가졌다.

지재위 김지수 지식재산전략추진단장은 “국가 간 첨단기술 분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지식재산권 보호 전략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범정부 차원의 협력 체계를 확고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지재위는 지식재산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기관으로서 부처 간 다양한 공조 활동을 강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지식재산이 체계적으로 보호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서귀포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 대응방안 모색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올해부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른 미국산 만다린이 무관세로 수입됨에 따라 감귤 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만감류 가격 안정을 도모하기 위하여 12일 농업인 단체장, 품목별 연구회장, 농·감협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국산 만다린 수입 대응 만감류 가격 안정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미국산 만다린의 수입 시기가 서귀포시 주력 품목인 한라봉,

금산군,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 신청하세요

[뉴스스텝] 금산군은 영아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시행하는 기저귀·조제분유 바우처 신청 안내에 나섰다.이 사업은 0~24개월 미만 영아를 둔 가정에 자격 요건에 따라 기저귀와 조제분유 바우처가 지급된다.기저귀 지원은 첫째아의 경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 중위소득 80% 이하 장애인 자격 보유 가구가 대상이며 둘째아 이상은 기준 중위소득

JB주식회사, (재)천안시복지재단 2000만원 후원

[뉴스스텝] 천안시는 13일 JB주식회사가 (재)천안시복지재단에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충남권역 도시가스 공급 업체인 JB주식회사는 지난 2016년부터 매년 2,000만 원 상당을 천안시에 기탁해 왔다.이외에도 충남도를 비롯한 아산, 세종 등에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우재화 JB주식회사 대표는 “안정적인 도시가스 공급은 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