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22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및 우수부서 선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0 12:2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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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뉴스스텝]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5명) 및 2022 적극행정 우수부서(3개 부서)를 선정하고 표창을 수여했다고 1월 10일 밝혔다.

도시성장촉진과 윤해인 주무관은, ’24년 개교 예정인 공동대학(캠퍼스)* 조성‧운영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23년 운영(공익)법인 설립‧운영 등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우수 대학 유치를 위한 입주설명회 개최 등 다양한 홍보활동 등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우수상으로는 광역교통체계 등 서비스 수준 개선을 위하여 세종~공주 광역비알티(간선 급행버스 체계) 개발계획을 승인 받은 BRT기획팀 이정열주무관과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 민‧관 합동 추진체계를 구축한 스마트도시팀 강자영서기관이 선정됐다.

장려상으로는 국내최초 공공건축물 대상 목조건축 도입을 추진한 공공청사기획과 김한규주무관과 상용차 수소 충전소 도입에 기여한 녹색에너지환경과 이연민주무관이 선정됐다.

각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포상금과 승진가점 등의 인사상 특전을 함께 부여할 예정이다.

또한, 적극행정 우수부서는 그간 우수사례 발굴, 적극행정지원제도 활용 등의 실적 등을 평가하여, 최우수상은 도시정책과, 우수상은 스마트도시팀, 장려상은 BRT기획팀을 선정하여 표창했다.

이상래 행복청장은 “적극행정을 통하여 행정 효율성을 증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적용하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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