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와인의 매력을 한곳에서, 와인터널 방문객 날로 늘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6-26 12:15:28
  • -
  • +
  • 인쇄
와인터널에서 더위도 식히고, 영천와인의 매력에 퐁당
▲ 영천와인터널을 방문한 관광객들

[뉴스스텝] 영천시농업기술센터 내 영천와인터널에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날로 늘어가고 있어, 영천와인의 명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영천와인터널은 2009년 영천 와인산업을 홍보하기 위해 준공됐으며, 2023년 리모델링 공사를 거쳐 2024년 4월부터 MZ세대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는 영천의 랜드마크로 새 단장해 운영 중이다.

그 결과 SNS 등 입소문을 타고 경기도에서 경남까지 전국 각지의 단체 및 개인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영천와인터널은 폭 4m, 길이 약 100m에 달하는 인공 터널로, 1년 내내 와인 숙성에 최적의 온도인 16도와 습도 70%를 유지한다. 덕분에 더위나 추위 등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와인을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철에는 더위를 식히기에도 좋아 더욱 호응이 높다.

또한, 영천에서 생산되는 50여 종의 와인을 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와인갤러리에서는 품질이 뛰어나고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국산 와인을 무료로 시음하고 구매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와인 관련 서적들도 읽어볼 수 있어 와인 애호가는 물론 일반 방문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곧 과일의 고장 영천에서 포도 수확철이 시작된다.

이 시기에 영천의 와이너리에서 운영 중인 와인투어 프로그램을 통해 포도 따기 체험과 와인 담그기 등 다채로운 와인 관련 체험을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전국 최대 포도 주산지 중 하나인 영천시는 2007년 와인산업 발전 선포식을 시작으로 지역 특화 산업인 와인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해왔다.

그 결과 14개의 와이너리가 조성됐으며, 베를린 와인트로피, 아시아 와인트로피 등 국내외 다양한 품평회에서 수상하며 세계적으로도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영천와인터널 및 와인갤러리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영천와인사업단 사무실(054-339-7399)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북교육감‧경북도지사, 행정통합 교육 현안 논의

[뉴스스텝] 임종식 경북교육감은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가 본격화되는 가운데, 21일 오전 9시 30분 경북도청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를 만나 대구․경북 행정통합과 관련한 교육 분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 양측은 행정통합 추진 과정에서도 교육자치의 독립성과 교육의 공공성이 흔들림 없이 보장돼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특히 “교육자치는 경북 교육정책의 핵심 가치이며, 통합

서산교육지원청, 겨울방학 늘봄학교 도-지원청 합동 현장점검 실시

[뉴스스텝] 서산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 중 늘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과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합동으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 현장점검은 겨울철 폭설과 한파에 대비한 시설 안전과 돌봄교실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루어졌다.중점 점검 사항은 참여 학생 안전관리 실태, 급·간식 위생 관리 상태, 목적사업비의 적정 집행 여부, 동파 사고 및 통행로

김해시니어클럽, 1,280명 어르신과 함께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 힘찬 출발

[뉴스스텝]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에서 운영중인 김해시니어클럽은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김해문화원에서 2026년 노인공익활동사업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안전ž활동교육을 실시하며 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번 교육은 노인공익활동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 어르신들에게 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사업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기간 동안 어르신들은 안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