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문 열다‥주민 위한 새로운 건강·여가 공간 확보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27 12:15:27
  • -
  • +
  • 인쇄
영종생활권에 새 체육 거점 탄생‥ 인천 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개장
▲ 인천 중구 ‘미단시티 체육공원’ 개장

[뉴스스텝] 인천 중구 영종국제도시 미단시티 일원에 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생활체육·여가 인프라 ‘미단시티 체육공원’이 본격 문을 열었다.

인천시 중구는 27일 오전 김정헌 중구청장, 구의원, 지역 자생단체장, 중구 파크골프협회·족구협회 등 지역 체육단체장,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단시티 체육공원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서는 사업 경과보고, 기념사·축사, 테이프 자르기, 기념 촬영, 기념식수 등을 진행하며, 체육공원의 성공적인 개장을 축하했다.

‘미단시티 체육공원’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운북동 1279 일원에 전체 면적 총 4만 7,322.6㎡ 규모로 새롭게 조성된 복합형 생활체육공간이다.

18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은 물론, 족구장, 풋살장 등 주민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췄으며, 공중화장실, 관리실, 휴게시설 등 주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한 각종 편익 시설도 함께 만들어졌다.

이를 위해 인천광역시·인천경제자유구역청 보조금 등을 포함해 총 47억 8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이번 미단시티 체육공원 조성으로 주민들은 일상에서 쉽게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파크골프장은 지난 11월부터 시범 운영을 진행하며, 코스·안전시설·편의시설 등을 보완해 이용 만족도를 높였다.

앞으로도 중구는 이용자 교육, 예약 운영체계 정비 등 공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후속 조치도 이어갈 계획이다.

무엇보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미단시티 체육공원은 영종 주민들의 오랜 기대 속에 조성된 생활체육 공간으로, 지역의 스포츠 활동을 한 단계 더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꼼꼼히 반영해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체육·휴식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삼척시, 외국인 어선원 주거안정 지원 도내 최초 추진

[뉴스스텝] 삼척시가 외국인 어선원 주거안정 지원사업을 강원특별자치도 최초로 시행하며, 어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정책적 해법을 선도한다.이번 사업은 외국인 어선원 고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어업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 외국인 어선원 주거 문제를 도내 지자체 차원에서 제도적으로 지원하는 첫 사례로, 어업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지원 대상은 외국인 어선원을

함안군, 시설원예 첨단 지능형 농장 기반조성으로 일손 부족 해소 및 기후변화에 선제적 대응키로

[뉴스스텝] 함안군은 농촌 일손 부족과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6년도 시설원예 첨단 지능형 농장 기반조성 등 국도비 총 31억 원을 확보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2026년 시설원예 첨단 지능형 농장 기반 조성 사업은 모두 3개 분야로, 시설채소와 과수 스마트시설 기술 확산 분야에 20억 8천만 원, 농업에너지 이용 분야에 8억 7천만 원, 상품성 향상 분야 1억 8천만 원을 투입

강동구, "장애인일자리, 설레는 첫 출근"…187명의 '희망'을 쏘아 올리다

[뉴스스텝] 서울 강동구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한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이 참여자 선발 및 직무 배치를 마치고 1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주요 약속사업 중 하나로, 구는 올해 총 2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장애인들의 자립 기반을 강화한다. 이는 민선 8기 취임 초기인 2022년과 비교해 예산은 12억 원, 참여 인원은 74명이 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