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0-29 12: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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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

[뉴스스텝] 부산광역시 남구는 지난 10월 25일 남구 평화공원에서 개최한 '제27회 유엔(UN)평화축제' 개막식에서 ‘제30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7명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자랑스러운 구민상’은 평소 남다른 열정으로 지역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그 공적을 널리 알려 귀감으로 삼고자 제정한 상으로 역대 168명의 구민이 수상했다.

올해 수상자는 ▲애향 부문 김정대(남, 68세) ▲봉사 부문 전일수(남, 82세) ▲효행 부문 백은실(여, 60세) ▲행정 부문 오혜경(여, 58세) ▲교육 부문 김수민(여, 31세) ▲치안 부문 장예태(남, 44세 ) ▲소방 부문 문종태(남, 51세) 이다.

김정대(애향 부문) 씨는 24년간 용호1동에 거주하며 장자산 일대에 황매화 등 꽃과 나무 600그루를 심고 가꿔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또한, 매일 아침 스스로 동네를 청소하며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섰다.

전일수(봉사 부문) 씨는 1980년 우암2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막마을 공동체 회장, 우암장학회 회장 등 다양한 단체에서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2022년에는 ‘우리동네 빨래방’을 개소해 세탁기를 설치할 수 없거나 거동이 불편한 이웃의 세탁을 돕는 등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했다.

백은실(효행 부문) 씨는 오랜 기간 시모를 친부모처럼 정성껏 모시며 효행을 실천해왔고, 독거 어르신 가정을 꾸준히 방문해 돌봄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내 효행 문화 확산에 힘썼다.

오혜경(행정 부문) 남구청 지방행정사무관은 30년간 성실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지역 현안사업 추진, 행복한 공동체 조성, 관광 시책 개발, 남구 체육회 및 장애인 체육회 운영 등 다양한 행정 분야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뒀다.

김수민(교육 부문) 남부교육지원청 주무관은 학교 방과후·급식·유치원 교원 관리 및 포상 업무 등 다양한 교육행정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남구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장예태(치안 부문) 남부경찰서 용호지구대 경위는 투철한 사명감으로 공동체 협력 기반의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고, 첨단 기술을 활용한 선제적 범죄예방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안전 강화에 크게 이바지했다.

문종태(소방 부문) 남부소방서 소방경은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진압 및 구조·구급 활동을 충실히 수행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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