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제28회 호영남 생활체육대회’ 성황리 종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2: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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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통영 생활체육 동호인 400여 명 참가…화합·친선의 장 마련
▲ 제28회 호영남 생활체육대회’가 지난달 29일 여수·통영 생활체육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 속에 종료됐다.

[뉴스스텝] 여수시는 지난달 29일 통영시와 개최한 ‘제28회 호영남 생활체육대회’에 400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가하면서 화합과 친선의 장을 이뤘다고 밝혔다.

‘호영남 생활체육대회’는 지난 1998년 여수시와 통영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올해로 28회째를 맞았으며, 매년 양 도시가 번갈아 주최하며 지역 간 우호를 다지는 전통 있는 교류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여수시체육회가 주관해 통영시체육회를 초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축구, 배구, 배드민턴, 탁구 등 12개 종목으로 구성해 양 도시의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했다.

개회식에는 정기명 여수시장, 통영시 부시장, 선수단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시립국악단의 화려한 식전공연을 통해 힘찬 출발을 알렸다.

특히 정기명 시장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공식 마스코트인 ‘다섬이’ 인형을 통영시에 전달하며 통영시민들의 박람회 참여를 적극적으로 독려했다.

정기명 시장은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과 천혜의 자연경관, 풍부한 해양자원 등 많은 공통점을 가진 우리 두 도시가 오랜 우호와 협력을 바탕으로 남해안 시대를 열어가길 바란다”며 “세계 최초 섬을 주제로 열리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도 통영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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